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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 4교구 하랑다락방 김효진D 집사입니다^^
항상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하랑다락방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아름다우신 순장님과 집사님을 자랑하고픈 마음이 가득했었는데,
이제야 부끄럽고 쑥스럽지만 제 마음을 표현하고자 교회 홈페이지를 두드렸습니다.

저희 하랑다락방은 총 10분의 집사님이 함께하고 있는 풍성한 다락방입니다♡♡♡
장현희 순장님을 중심으로

김진실,김현정,김호영,전희영,최명숙,윤경혜,정지혜,이연옥,김효진집사님이 함께하는 풍성한 다락방입니다 ♡♡♡

아마, 여다락방중에 가장많은 인원이 함께하는 다락방이고,
나눔과 교제, 기도제목과 응답이 가장 풍성한 다락방일듯합니다.

왜 이렇게 많은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궁금하시죠??

처음에 세워주신 구성원에서 좋은 분위기와 기도응답으로 
한가족이셨던 집사님들께서 다시금 다락방소속을 희망하실때마다 합류하시게 되었고,

또 향기로운 소문이 나서 오랜시간 하나님이 품으시고 인도해주신 새신자 성도님께서 전도를 받아 함께 하시게되어 더할나위없이 따뜻하고 풍성한 다락방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랑 다락방"으로 함께한지 일년반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제 개인적으로 가장 감사한 부분은 신혼가정으로서 한창 어린아이들을 육아하고,
코로나로 자영업의 어려움과 고충, 폐업, 새로운 도전, 부부간의 단절과 화해등 
하랑다락방을 통해 순장님과 집사님을 만나서 강력한 중보기도의 힘으로
가장 많은 변화를 받은 가정입니다. 

새로남교회의 가장 큰 자랑이 평신도 지도자, 제자훈련과 사역훈련,

그리고 가정을 바르게 세워주시고 미래세대를 위한 기도와 가르침에 
아마도 저희 가정이 그 과정 가운데 많은 위로와 사랑을 받아 변화하고 있는듯합니다. 

날마다 새벽에 순장님께서 총회와 목사님과 교회, 하랑다락방 집사님을 위한 기도제목으로 하루를 열어주십니다.
"누군가 널위하여 기도하네... ♬"
중보기도의 힘과 응답을 매일매일 매주마다 많은 간증중에 확인하게 됩니다.
가정과 직장에서 지치고 쉼이 필요할때마다 서로 들어주고 이끌어주고 기다려주니 매주 다락방 시간은 사막속의 오아시스처럼 다가옵니다.



벌써 20024년 상반기 다락방 모임을 종강하게 되었네요.

약 4~5개월의 시간 속에 이끌어주시고 성장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다락방 식구들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비가 많이 내렸지만 
잠시 비를 멈추시고 날씨로도 축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판암IC 근처 <모닥 303>에서 캠핑과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필요함이 생길때마다 서로 화합하면서 척척~해내는 모습을 볼때마다 감동인 하랑다락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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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시간 속에서는 웃음이 떠나질 않는 하랑다락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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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뚜껑 위에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지는 삼겹살과 목살은 지금도 또 먹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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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는 주부로서 가족을 위해 한상을 차리고 분주함속에 식사를 하곤 하는데,
다락방 덕분에 밖에서 편안하게 먹는 고기맛은 더욱 꿀맛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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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밤이 되고 조명이 켜지니 더욱 운치있고 멋진 시간이였습니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편안한 저녁식사와 지난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감사한 부분과 앞으로 펼치실 하반기를 기대하였습니다.

저희 하랑다락방은 대학진학과 입시를 앞둔 수험생이 7명이나 됩니다♡♡♡
사랑하는 자녀 덕분에라도 더욱 힘을내어 기도하고 예배를 사모하게 되어 감사할따름입니다.

때로는 가정일로, 때로는 직장일로, 때때로 끊임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를 사모하며 깊은 관계속으로 이끄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덥고 습한 여름방학기간 "성경정독"을 통하여 재정비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건강한 모습으로 하반기 다락방을 시작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드립니다.♡♡♡

덕분에 힘이나고, 덕분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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