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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24 대학1부 “피찬밤”

2024.08.13 15:18

김민경J 조회 수:521 추천: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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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이사야 43:2

 

 

캡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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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1부 마하나임은 24.08.09 금요기도회를 피자 교제와 찬양의 밤, 일명 “피찬밤” 으로 꾸며 진행하였습니다.

피찬밤에 진심인 우리는 피자 토핑 색깔로 드레스 코드까지 맞춰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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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찬양

피찬밤 금요기도회 찬양팀은 엘더 (간사, 국장, 마을장) 로 꾸려졌습니다.

평소엔 맡겨진 사역에 보다 더 집중하기 위해 대부분의 엘더들이 내려놓았던 찬양팀의 자리에서 오랜만에 함께 찬양하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찬양과 은혜의 통로로 쓰임 받는 기쁨이 가득한 순간이었습니다.

엘더들의 부족함을 넘치도록 채워준 메인 건반 준영이, 세컨 건반 영채, 베이스 도우미 희망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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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지 & 기도회

° 본문 : 빌립보서 2장 1-4절

° 제목 : 한 마음을 품자 !

피찬밤 설교 말씀은 사랑하는 장정훈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피자 토핑처럼 참 다양한 우릴 한 공동체로 부르셔서 공동체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맛있는 맛을 내게 하셨습니다.

귀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손과 발로 쓰임 받아 각각 부르신 곳에서 함께하는 이들을 복되게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증명해내는 마하나임이 되길 기도했습니다.

 

“주 안에 우린 하나 모습은 달라도 예수님 한 분만 바라네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를 격려해 따스함으로 보듬어 가리

주님 우리 안에 함께하시니 형제 자매의 기쁨과 슬픔 느끼네

내 안에 있는 주님 모습 보네 그분 기뻐하시네

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부족한 입술로 찬양하게 하신 일

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너를 통해 하실 일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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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올림픽

파리 올림픽 시즌이니 만큼 미니 올림픽을 준비하였습니다.

올림픽 픽토그램을 보고 어떤 종목인지 맞추는 게임과 신발 던지기 양궁을 진행하며 마을별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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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 교제

마을별로 피자를 먹으며 교제했습니다.

매주 80 - 90명의 지체들이 금요일 저녁 시간을 내어 예배를 드린다는 게 어찌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이 날에도 120명의 지체들이 모여 함께했습니다. 세상이 주는 유익과 우리의 욕심을 내려놓고 예배함은 평생의 자랑거리입니다.

너무나도 중요하고 소중한 청년의 때에 마하나임으로 부르셔서 뜨겁게 찬양하고 예배하고, 교제하며 영혼의 온도를 높여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예배와 교제의 장, 우리의 추억을 아름다운 시선으로 담아준 사진팀, 포스터와 현수막 제작으로 애써준 디자인 팀장님 감사합니다 !

 

▲ 맺음 말

매주 어떠한 걱정 없이 예배와 교제의 장을 열 수 있도록 생각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담임 목사님과 부교역자님들, 성도님들 감사드립니다. 현 세대인 우리 대학부가 아비세대와 다음세대의 허리 역할을 하여 하나님이 쓰시는 교회, 걸어 다니는 새로남 교회 한 영혼, 한 영혼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뜨겁고 습한 이 여름, 하나님께서 각 부서 수련회와 단기 선교, 성경 정독을 통해 하나님을 아는 즐거움과 소망이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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