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올리는 방법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2024 대학2부 이반젤리스트 제주단기봉사

[크기변환][크기변환]1.jpg

대학 2부 이반젤리스트는 8.6(화) ~ 8.9(금) 3박 4일 동안

표선행복한교회에서 제주 단기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제주 단기봉사활동은 표선 지역주민 대상 노방전도, 실내 부스운영, 여름성경학교, 버스킹 사역 등

표선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한 영혼의 소중함을 깨닫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표선행복한교회 목사님과 사모님의 따뜻한 환대는 이번 DIVE(Dive in to Vision, Evangelist!) 2기 선교팀의 마음에

복음에 대한 열정과 기쁨을 가득 차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첫째날>

 

[크기변환][크기변환]3.jpg

[크기변환][크기변환]4.jpg

 

첫째날, DiVE팀은 표선 지역주민 대상 노방전도 및 교회에서 실내 부스운영을 진행했습니다.

 

노방전도 때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표선 주민분들께서친절하게 전도지와 작은 선물을 받아주셨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노방전도에서 한 영혼이라도 더 여름성경학교로 인도하기 위해,

실내 부스운영으로 키링 만들기와 스포츠 활동을 진행하며, 교회와 아이들 사이의 담장을 허물고

DiVE 팀과의 유대관계도를 키우며, 함께하는 즐거움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째날>

 

[크기변환][크기변환]5.jpg

[크기변환][크기변환]6.jpg

[크기변환][크기변환]7.jpg

[크기변환][크기변환]8.jpg

 

둘째날, 저희는 본격적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을 주제로 한 ‘최고의 코치 예수님’을 아이들의 마음밭에 잘 심기 위해

강도사님의 열정적인 설교와 더불어 친구들에게 맞는 주일학교 공과지도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여름성경를 통해 표선의 아이들에게 베드로의 믿음과 참된 복음이 잘 심어졌기를 소망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일하심이라 느꼈던 일화는 첫째날 노방전도를 하며 반갑게 인사했던 많은 아이들이

정말로 교회에 찾아와 함께 행복한 성경학교 시간을 보낸 것입니다.

성경학교 중에는 이반젤리스트 청년들이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붙잡고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이 한 영혼을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그리고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셋째날>
 
[크기변환][크기변환]9.jpg

[크기변환][크기변환]10.jpg

[크기변환][크기변환]11.jpg

[크기변환][크기변환]13.jpg

 

셋째날, 어제의 열정을 이어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강도사님의 설교와 공과공부가 계속되었고, 아이들과 함께 레크레이션도 진행했습니다.

이후 화채만들기와 물놀이를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름성경학교를 마친 이후에는 표선 앞바다에서 버스킹 사역을 진행하며,

믿지 않는 이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찬송을 하며 마지막까지 복음을 표선땅에 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크기변환][크기변환]2.jpg

 

비록 우리가 뿌린 복음이 당장의 결실로 보이지 않아도, 언젠가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실 하나님을 믿기에

매순간에 최선을 다해나갔습니다. 무엇보다 표선 땅에 복음을 심으시고 표선 땅을 복음으로 가꾸어 가신

목사님과 사모님의 땀방울이 있었기에 이번 제주여름단기선교가 은혜가운데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폐회예배에서 이동건 강도사님은 “함께 지어져 가네”(에베소서 2:19~22)를 제목으로

친히 모퉁잇돌 되신 예수님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야 한다는 설교말씀이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힘입어 우리 이반젤리스트가 그리고 표선행복한 교회가 모퉁잇돌 되신 예수님을 통해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되어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DIVE 2기 선교팀 역시

세상에서 복음이 필요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복음전도자로서 담대히 나아가겠습니다.

 

성도여 일어나라!

교회여 일어나라!

제주선교여 일어나라!

할렐루야, 아멘!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