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은혜가 풍성한 가을입니다.^^

저희 월평13 다락방에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해드려요.

박상돈, 홍은혜 집사님 사업장(법무법인 AK 대전사무소) 이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5일(금) 사업장(대전 서구 둔산남로 108(명문개발빌딩) 3층)에서 열렸습니다.

김기범 교구 목사님 주재로 축하와 축복이 가득한 감사의 시간이었는데요.

오늘은 잠깐 이 소식 전합니다.

김기범 목사님은 '사랑의 전달자'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해주셨구요.

예배 후 박상돈 집사님은 "사랑의 전달자로서 각종 어려움으로 찾아오는 의뢰인들을 주님처럼 모시며 '사랑의 전달자'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하셨습니다.^^

예배후에는 아내 홍은혜 집사님이 다락방 식구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도시락(맛있게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군요^^;;)을 나누며 축하시간 가졌구요.

축하 케이크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아래 두 집사님의 모습... 마치 약혼 사진같지 않나요?^^ 

(사업장 이전과 함께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님 은혜 가운데 서로 더 아껴주며 알콩달콩 행복하시길... 또 우리 다락방의 귀염둥이, 쌍둥이 자녀도 멋지게 키워내시길 축복합니다 *^^*)  

홍은혜 집사님도 부부 변호사로서 내년 1월 박 집사님과 함께 이곳에서 열심히 일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박상돈, 홍은혜 집사님 사업장 이전 감사예배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혹시, 여러 분쟁과 어려움으로 고통받고 계신 성도님들이 계시다면

경험과 실력을 갖추고 의뢰인을 주님처럼 모시는 곳! '법무법인 AK 대전'을 찾아주세요. (제가 마치 여기 사무장이나 직원 같군요.ㅋㅋ)

앞으로 박상돈, 홍은혜 집사님 사업장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번창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열렬한 응원과 뜨거운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