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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사랑의 연탄 나눔, 2024 젊은이 사역
2024.11.02 19:33
11월 2일 오전 9시, 3개의 젊은이 부서(대학1부&청년2부&청년3부)가 모여
소제동에서 '연탄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젊은이 부서에서 매년 이어온 사역으로,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올해 연탄 나눔 사역은 11월 2일과 16일에 진행하며, 25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40가정에 연탄 12,000장을 전달합니다.
▲ 가정에 배달할 연탄 적재 모습
아침에 내린 비와 차가운 기온에 잠시 염려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곧 맑고 따뜻해진 하늘 아래에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 연탄봉사를 위한 기도와 단체 사진
이른 아침부터 모인 젊은이 부서는 기도로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의 작은 섬김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밝은 표정과 결속된 마음이 이웃 사랑을 향한 진심을 담고 있었습니다.
▲ 협력하여 연탄을 나르고 있는 모습
각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나르고 정성껏 쌓아드리며,
이웃들의 겨울이 조금 더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 좁은 골목길, 서로를 격려하며 연탄을 나르는 모습
청년들은 좁은 골목길을 오가며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모아 연탄을 나르면서,
하나님의 사랑이 이웃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습니다.
▲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모습
청년들은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었음에 감사의 마음을 나눴습니다.
이번 봉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이웃을 섬기는 귀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태복음 22:39)
우리의 섬김이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역사회를 섬길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봉사가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바랍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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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다가오는 추위에 젊은이 부서에서 전한 따뜻한 사랑이 어르신분들께서 겨울을 보내시는데 꼭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섬김의 마음으로 봉사의 자리에 함께한 모든 지체분들 오늘 너무 고생많으셨고 내일 알배기지 않게 오늘 꼭 몸 푸시고 주무시길 ~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