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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별 도안5다락방 야유회
2024.11.29 16:26
도안5다락방 가을야유회
- 월영산에 오르기전 단체사진
도안5다락방에서 지난 11. 23.(토) 늦가을, 금산에 위치한 월영산출렁다리로 야유회 다녀왔습니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가을향기를 맡으며 이른 아침에 도안5다락방 식구들이 모여 금산의 명물 월영산 출렁다리를 건너기 위해 산을 올랐습니다.
- 라엘이의 든든한 다리 이지욱 집사
450여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월영산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275m의 비교적 긴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부부간 가족간 아이간 서로 즐겁게 이야기 하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였습니다.
- 출렁다리 입구에서
- 출렁다리 무섭지 않아요!! (아인, 준우, 해슬, 윤슬)
- 이한희, 임수진 집사
- 최영진, 남은경 집사
- 이지욱, 곽은주 집사
- 이한희 집사 가족(윤슬, 해슬)
->가을과 잘 어울리는 세 아이 준우, 아인, 윤슬
무사히 출렁다리관람과 둘레길을 지난 후,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금산 제원면에 위치한 숨겨진 맛집 솔모랭이로 이동하였습니다. 이 날은 식당에서 김장하는 날이어서 손님을 받지 않는데, 특별히 저희 다락방 식구들만 먹을 수 있도록 예약을 해 주셔서 오붓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점식식사 전 기도
- 아이들의 최고의 셰프 이주원 집사
직접 식당에서 재배한 미나리, 상추 / 직접 만드신 된장, 청국장에 생삼겹살을 구워 먹었습니다. 여기에 오늘 식당에서 김장한 김장김치까지 환상의 맛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다락방 식구들과 먹으니 그야말로 꿀맛이네요.
허겁지겁 식사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식당 앞 잔디밭에서 훌라후프, 줄넘기, 투호, 공놀이 등을 하며 이 날 일정의 마지막을 장식하였습니다.
- 귀여운 라엘이의 줄넘기 도전
- 언제나 씩씩한 다재다능 준우
- 점프여왕 윤슬이
- 훌라후프에 공넣기 아인이와 해슬이
- 정적인 운동(투호)의 최적화된 이한희 집사
도안5다락방 식구들과 함께 하여 뜻깊은 2024년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도안5다락방 식구들이 주안에서 서로 화합하고 사랑하고 주를 위해 살아가도록 힘을 얻도록 기도하고 기대하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사랑이 넘치는 도안5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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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어떻게 하면 다락방을 즐겁게 할수 있을까 고민하는 순장님의 모습은 선하게 그려집니다! 2024년 연말을 맞이하여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귀한 순장님과 도안 5다락방에게 2025년에 더 큰 은혜로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