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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델포스 홍보팀장입니다!

 

2025년 아델포스 새봄수련회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선지자를 만나다란 주제로

부여 청소년 수련원에서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련회를 기대함으로 준비하며

릴레이기도, 집중기도회, 찬무챌린지도 함께 진행했는데요.

 

준비한 과정들과 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들!

아델포스 새봄수련회에 대한 모든 것

지금 바로 전해드립니다!!



 




# 1. 수련회를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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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포스의 첫 번째 수련회 준비는

새봄수련회를 위한 릴레이기도였는데요!

 

약 2주간 매일 주어지는 수련회 기도 제목으로

각 마을과 팀들이 릴레이로 기도 이어갔습니다.

 

마음 모아 준비한 기도 제목들을 통해

함께 수련회를 더욱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넘치도록 부어주실 은혜를 향한

소망을 나눌 수 있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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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수련회 준비는

공동체 모두가 함께 참여한 집중 기도회입니다!

 

2일간의 집중기도회를 통해

수련회의 주제 말씀을 나누고 묵상하며

다 함께 모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제 말씀인 이사야 60장 20절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어두운 세상의 빛으로 부르신 사명을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지는 기도회에서는

마을장님의 인도를 통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을 통해 비워진 우리의 마음이 열리고

부어주실 은혜로 채워나가길 기도하였습니다!

 

한 영혼을 애타게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되길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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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수련회 준비는

새봄수련회 찬무챌린지입니다!

 

수련회 찬양곡으로 신나는 찬무를 미리 배워보며

함께하는 챌린지를 진행하였습니다!

 

순, 마을, 제자반, 찬양팀!

그리고 목사님까지 많은 팀들이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미리 배워보는 찬무를 통해 조금은 어색하지만

마음 문을 열고 수련회를 기대하 시간이었습니다!

벌써부터 신이 나 몸이 들썩들썩 거리지 않으시나요? ^^




 

# 2. 선지자를 만나다

 

첫 번째 선지자, 미가 (1일차 저녁집회)

하나님이 자신을 위해 변론하시다 (미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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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무너진 시대에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시며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미가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 함께하심을 변론합니다.

 

미가는 이스라엘로 인해 탄식하나,

마침내 빛 가운데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봅니다.

그리고 최후 진술을 이어갑니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습니까?"

 

백성이 아무리 배반해도 빛으로 이끄시는 하나님,

핏값으로 백성을 다시 데려오시는 하나님!

지금도 돌아올 길을 예비하시고 돌아오길 기다리시는

하나님께로 우리 마음을 돌이킵시다!

 

 

두 번째 선지자, 이사야 (2일차 오전집회)

여호와께서 속히 이루실 나라 (사 6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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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이사야 선지자의 시대에도

하나님을 배반하고 만홀히 여깁니다.

 

포도원지기되신 하나님은 들포도가 돼버린

이스라엘로 인해 탄식하시고

이사야 또한 자신들의 부정함을 탄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백성을 치셨으나

다시 일으키실 것을 이사야에게 보여주십니다.

영원한 빛이 되어 슬픔의 날을 끝내고

속히 그분의 나라를 이루신다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놓지 않으시는 포도원지기이신 하나님을 따라갑니다.

마침내 그분의 나라를 속히 이루실 것을 신뢰합시다!

 

 

세 번째 선지자, 에스겔 (2일차 저녁집회)

이런 곳에도 계십니까 (겔 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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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뻔뻔한 이스라엘을 위해

의인인 에스겔 또한 포로로 끌려가게 하십니다.

 

그리고 에스겔에게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고,

그 영광이 패역한 이스라엘을 떠났음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나 재앙의 말을 통해 포기치 않는 사랑 또한 보여주십니다.

 

포기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의 끝은 멸망이 아니라 회복입니다.

마른 뼈를 살리시고, 성전에서 큰 강을 낼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여호와 삼마! (여호와가 거기에)

성전을 다시 짓고 그곳에 거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격에 맞지 않는 우리를 그 한가운데로

부르시는 것이 하나님의 꿈입니다.

 

하나님, 이런 곳에도 계십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성전 삼고 계심을 믿읍시다!



 

네 번째 선지자, 스가랴 (3일차 오전집회)

하나님은 자신의 꿈을 반드시 성취해 내신다 (슥 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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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스가랴 선지자를 부르시고

17년째 멈춘 성전 재건을 시작하십니다.

 

성전은 황폐한데 판벽한 집에 거하는 백성들은

포로생활 끝에 고향으로 돌아왔으나,

하나님께로는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스가랴에게 환상을 보여주심으로

이방 나라를 치시고 성전 재건을 예언하십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환상을 통해 스가랴에게

그날에 오직 홀로 하나님만 영광 받으시고

반드시 이루시는 여호와 삼마의 꿈을 보이십니다.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자들로

여호와 삼마의 꿈이 우리 가운데에 있음을

신뢰하는 아델포스되길 소망합니다!






# 3. 공동체 활동

 

공동체활동 1.

욕구 코칭! / 꿈달코치 김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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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포스의 첫 번째 공동체 활동은

꿈달코치 김은숙 강사님을 모시고

진행된 욕구코칭입니다.

먼저는 5가지 기본욕구에 대해 배웠습니다!

 

5가지 기본욕구

- 생존/안정의 욕구

- 사랑/소속의 욕구

- 힘의 욕구

- 자유의 욕구

- 즐거움의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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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로의 욕구 유형을 나눠보며

서로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감정을 잘 인식해서 욕구를 파악하고

욕망과 잘 분별해 선한 방향으로 신앙 안에서

성숙하게 자라가야 함을 배웠습니다!



 

공동체활동 2.

함께 지어져 가는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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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포스의 두 번째 공동체 활동은

함께 지어져 가는 해피 투게더입니다.

함께 지어져가네라는 2025년 표어에 맞춰 마을별로

진행되는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이었는데요!

 

7개의 마을이 배부된 미션지에 따라

언어 뜀뛰기, 사람 퍼즐, 성령의 열매, 단어 맞추기,

스톤 굴리기, 모자 옮기기, 동전 떨어뜨리기

총 7개의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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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색할 수도 있는 마을 지체들과 게임을 진행하면서

서로가 하나되고 마음이 열리는 게 보이시나요? ^^

 

모든 게임을 마치면 각 게임 결과를 합산해

등수별로 상품을 받게 되는데요!

한마을도 빠지지 않도록 모두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답니다.

 

공동체 활동을 통해 서로의 마음 문이 열리고

수련회와 하나님을 향한 마음 문 또한 열리길 기대해 봅니다!

해피 투게더란 이름처럼 하나님 안에서의 행복을

아델포스 공동체 모두가 함께 누리길 소망합니다!

 


 

# 4. 찬양/셀레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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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새봄수련회의 찬양은

청년3부 리워십찬양팀의 인도로 시작되었습니다!

 

여름수련회보다 더 은혜롭고 신나는

약 30여 곡의 찬양곡들로 구성되었는데요.

 

노래와 악기 소리 그리고 조명까지 하나로 어우러진 현장은

참 은혜롭고 기쁨이 넘치는 예배의 현장이었습니다!

 

찬양 가운데 손을 들기도 하고, 목소리로, 몸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예배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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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저녁에 시작된 셀레브레이션은

리조이스 찬무팀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수련회를 통해 부어주신 은혜와 감격을

리조이스팀의 인도로 찬무를 배우고

몸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찬양과 찬무를 통해 기쁨을 나누며

공동체가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5. 함께 지어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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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번 새봄수련회에서는

함께 지어져 가는 아델포스 새봄수련회를 위해

서로의 기도제목, 수련회의 기대, 소망을 함께 나눠봤습니다!

 

벽돌 모양의 나눔지에 서로가 나누고자 하는 제목들을 적어

벽돌을 하나하나 쌓아가며 함께 지어져 가는 공동체이자

교회인 아델포스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하나하나 쌓여가는 서로의 나눔을 바라보며

아델포스 공동체에 대한 사랑이 깊어지고

하나님을 향한 마음 또한 깊어지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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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마지막 시간은 뭐니 뭐니 해도

서로를 위한 축복의 시간이었는데요!

 

은혜의 통로가 되어주신 윤상덕 목사님

아델포스를 늘 사랑하시는 정효빈 목사님

기도와 헌신을 아끼지 않으시는 이의진 부장집사님

 

찬양으로 기쁨의 통로가 되어준 찬양/찬무팀

수련회를 준비하고 아낌없이 헌신한 사랑하는 국팀

한 영혼 한 영혼을 위해 사랑하고 섬기는 양육팀

 

모두의 섬김과 헌신을 통해 함께 지어져갔던 새봄수련회!

서로를 축복하며 기쁨으로 마무리해 봅니다!




 

2025 아델포스 선지자를 만나다!

 

선지자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포기치 않으시는 사랑을 경험하고 돌아갑니다!

반드시 회복시키실 그 나라를 오늘도 소망해봅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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