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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국립한밭대학교 새로남 개강(開講)예배

2025.03.11 13:30

정광현 조회 수:277 추천: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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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0일에 있었던

국립한밭대학교 새로남 개강예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코로나 이후 캠퍼스의 예배를 회복하고, 다시 한번 영적 부흥을 꿈꾸며 

지난 1년간 기도하며 준비한 개강예배가 2025년 3월 10일에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개강 예배는 오랜기간 드리지 못했던 예배를 회복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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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공간을 사전에 확인하고, 필요한 장비들을 하나씩 체크하며 준비해 준 개강예배 찬양팀입니다. 예배를 위해 일찍부터 모여 준비하고, 특히 공간의 특성상 외부 강의실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준 따뜻한 마음에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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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위한 순서지와 개강예배를 축복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해주신 선물을 세팅하고 함께 예배드릴 지체들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하였습니다. 선물은 28기 사역반의 정의인 집사님께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사실, 지난 1년간 사역반 집사님들께 기도부탁 드렸었고, 그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짐에 함께 감사드릴 수 있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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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와 찬양으로 예배의 첫 문을 열었습니다.  새로남 대학부 지체들 뿐만 아니라 개강예배 소문을 들은 CCC 지체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릴 수 있었습니다. 예배순서지와 후원선물을 믿음으로 많이 준비했는데, 준비한 수량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나의 기대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응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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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준 장로님께서 대표기도로, 장정훈 목사님께서 설교로, 이동건 목사님께서 기도회 인도로 섬겨주셨습니다. 최고의 영적 리더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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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훈 목사님께서는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출3:1-5)" 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특별하게 부르셨고, 부르심 가운데 살아가는 인생을 기대하심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신발을 벗은 모세의 인생을 멋지게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캠퍼스로 부르셨고, 캠퍼스에서 나의 신을 벗고 하나님의 뜻에 민감하게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대 이상으로 멋지게 인도하실 것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어진 이동건 목사님의 캠퍼스를 위한 기도회에서는 대학생 지체들의 믿음과 삶을 위한 기도, 캠퍼스의 복음화에 대한 기도, 교직원을 위한 기도의 시간으로 뜨겁게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참석해 주신 교수님들을 앞으로 모셔서 기도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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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시간에는 지난 1년간 수고해 준 송민지 자매, 정택수 형제와 올해부터 캠퍼스 장을 섬기게 된 엄태웅 형제, 백규언 형제를 소개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1년간 계획하고 있는 캠퍼스 모임에 대한 광고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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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으로 오늘의 기쁨을 남겼습니다. 캠퍼스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큰 기쁨이었고, 많은 동역자들을 보내시고 부르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1년 전 개강예배를 준비할 때, 10명 정도의 학생만 있어도 좋겠다고 생각했던 나의 기대를 뛰어넘어 놀랍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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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찬양하고 예배드리고 나니, 꼬르륵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늘은 특별히 오용준 장로님께서 학생들을 위해 맛있는 저녁을 섬겨주셨습니다. 모든 지체들이 배불리 먹고 주신 은혜에 대해 나누고 교제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오랜시간 멈추어 있던 개강예배를 회복하고,

함께 모여 찬양하고 예배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고 섬겨주신 모든 손길들을 축복합니다.

 

다시 한 번, 캠퍼스의 복음화를 위해 달려가는

작은 새로남 교회로 살아가길 결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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