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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2025 청년2부 두나미스 새봄수련회 ON&ON!
2025.03.11 22:59
안녕하세요 청년 2부 “두나미스” 새봄수련회 소식입니다.
두나미스 새봄수련회는 “On & On” 이라는 주제로
지난 2월 27일 목요일부터 3월 1일 토요일까지
김제시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장 31절 말씀을 주제 성구로 수련회 전부터 끝난 후까지 하나님만 바라며 새 힘을 얻어 계속해서 나아가는 삶의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함으로 온 공동체가 함께 예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련회 준비
#릴레이기도회 #마을암송 #수련회오픈채팅방
수련회를 위해 마을/그룹별 기도회로 함께 모여 기도하며, 말씀을 암송하고, 수련회 오픈채팅방을 통해 소통하며 백지민 목사님의 매일의 큐티나눔을 필두로 매일 말씀과 동행하며 수련회를 한 마음 한 뜻으로 준비할 수 있어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수련회 시작!
#ON&ON 포토존
#4번의 집회 #찬양과 말씀과 기도
이번 수련회는 거룩한 문 성문교회 담임목사님이신 고동훈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로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우리의 삶을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음담아 올려드리는 찬양과 서로를 위해 그리고 주님앞에 나아가기 위해 기도하는 모든 시간이 모두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 1일차 저녁: 과거를 정리하기 (창세기 11:26~12:4)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하신 약속을 통해 축복의 시작은 떠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1) 고향을 떠나야 한다: 옛습관과 옛습성을 정리해야 한다.
(2) 친척을 떠나야 한다: 과거의 인간관계를 정리해야 한다.
(3) 아버지의 집을 떠나야 한다: 자신의 환경, 한계 약점을 뛰어넘어야 한다. - 2일차 오전: 현재에 집중하기 (창세기 12:4~9)
하나님께서 부르신 믿음의 여정가운데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이기고 성공적으로 걷기 위해 현재적으로 집중해야 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1) 하나님 말씀과 동행해야 한다. “매일 큐티”
(2) 끊임없이 재단을 쌓아야 한다. “부지런하게”
(3) 함께 동행하는 사람들을 만들어야 한다. “영적 부모와 자녀, 친구와 동지” - 2일차 저녁: 미래를 준비하기 (창세기 37:24~24, 39:6~10)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시기 위해 다듬으시는데, 그 개입하심이 어떠한 것들인지 듣고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 채색옷을 벗어야 한다: 교만에서 겸손으로
(2) 구덩이 속에서 연단을 거쳐야한다.
(3) 다가오는 유혹을 피해야 한다. - 3일차 오전: 믿음으로 살아가기 (창세기 39:19~40:4)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삶의 모습은 어떠한지 배우고 앞으로의 삶을 다짐하였습니다.
(1) 어려움의 상황을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보아야한다.
- 사람이 아닌 하나님에게 마음을 두자
- 과정으로 보는 믿음을 가지려면 닫힌 상황이 아닌 맡겨진 사명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2) 우리는 언젠가 다시 만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인생에서 심은 대로 거두는 법칙을 깨달아야 한다 “어떤 만남도 소중히”
- 거둘 때까지 인내하는 법칙을 배워야 한다 “사람은 잊어도 하나님은 잊지 않으신다”
공동체 활동
#수련회 중보기도 모임
둘째날 오전 및 오후 집회 전에는 공동체원들 함께 모여 기도하는 수련회중보기도모임 시간이 있었습니다.
많은 지체들이 기도의 자리를 찾아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은혜를 간구하며 집회를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레크레이션
둘째날 낮시간에는 마을원들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이 있었습니다.
올해의 봄을 맞이하는 새봄수련회인만큼 서로를 더 알아가고 즐거운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을별 나눔 및 간식교제
말씀을 든든히 받고 마을원들과 함께 받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 또한 참 은혜였습니다.
하모니 국팀에서 정성스레 준비해준 간식과 함께 영과 육이 든든하고 따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수련회를 마무리하며
청년의 때에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음이 감사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기뻤던 년 새봄수련회었습니다.
받은 말씀대로 과거에 얽매인 것에서 벗어나 현재의 발걸음에 집중하며나를 다듬으시는 하나님의 손에 인생을 맡기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다짐해봅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앙망하며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어 수련회 이후의 삶 속에서도 계속하여 공적예배자삶의 예배자로 온전히 서는 두나미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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