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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별 [목양 10팀] 교구별 연합예배
2025.03.14 01:59
"우리는 행복한 10팀 입니다!"
지난 주일 저녁예배시간 비전센터 6층 드림홀에서 드려진 목양 10팀의 교구별 연합예배 후기입니다.
우리 목양 10팀은 부부28, 29교구와 여 14, 15, 16교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예배 시작 전부터 귀한 섬김의 손길들을 통해 너무나도 아름다운 포토월이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순장님들 특송을 준비하며 6층은 예배를 준비하는 열기로 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지휘에 곽미자 집사님, 반주에 이효주 성도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라은영 집사님의 찬양인도로 준비찬양을 시작하엿습니다.
꾀꼬리 같은 목소리의 집사님들과 미래 새로남의 일꾼들인 어린 친구들이 세션으로 섬겨주었습니다.
이어 이상래 집사님의 인도 아래 교구가 함께 합심기도를 드리고,
곽영숙 권사님의 대표기도와 이번에 신임순장으로 섬기게 되신 정지우 집사님의
은혜로운 간증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어 순장님들이 준비하신 특송순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예배의 하이라이트인 차귀영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요한계시록 7:9~17을 본문말씀으로,
"우리는 행복한 10팀 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재미있는 다양한 광고를 통해 아이들도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
버거킹에서 페이스북의 친구 10명을 삭제하면 햄버거를 공짜로 주겠다라는 이벤트 광고를 통해 사람과의 관계를 끊고 햄버거를 먹는다고 해서 거기에서부터 행복이 올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진정한 행복은 예수님을 통해 거룩해지는 것임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사람들에게 종려나무 가지로 환대를 받았던 영웅 마카비도 결국 패배한 것처럼 우리도 세상의 가치를 향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드는 것이 아닌 오직 온전한 행복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우리 인생의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어야 한다는 교훈을 주셨고, 마지막으로 관계가 틀어졌던 모녀의 예화, 딸이 수능을 망친 날 어머니의 화해가 담긴 고백이 그날이 단지 망친 수능 날로만 기억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모녀 간의 관계를 회복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문제들을 만나게 되지만 여전히 우리가 찬양할 수 있는 이유는 모든 눈물을 씻어주시는 하나님과 우리는 내일의 삶을 함께 동행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행복한 10팀 이라는 당부로 말씀을 맺으셨습니다.
이어서 2부 축복의 시간에는 각 교구장님 소개와 신임순장, 훈련생 소개, 목사님 가정 소개와 축복의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모든 순서에 수고와 헌신으로 섬겨주신 여러 집사님 및 성도님, 목사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한가족수련회에서 다시 만나요!
더 많은 사진은 아래 링크에서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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