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 보 이상을 걸으시고도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일출사진을 보내주신 남15다락방과 곱게 단장하시고 식전 산책을 즐기시는 여다락방 성도님들.. 어쩜 이리 체력이 좋으실까요~ 저도 노력해야겠습니다. 리조트 조식을 맛있게 든든히 드시고 오늘의 남은 일정을 시작합니다.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이야기로 유명한 조선시대 정원인 남원 광한루원으로 출발합니다.

모든 일정속에 주님이 동행하심에 감사했고 깊은 교제속에 서로를 더 사랑하고 섬기는 시간이였습니다. 함께 해보니 계획하고 준비하신 이창규목사님의 세심함과 열심을 알게 되었고 각 섬김의 자리가 참 복된 자리임을 알게 된 시간이였습니다. 여호수아부 모든 성도님들 함께 함이 축복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여호수아부를 위해 기도하고 늘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담임목사님과 새로남의 모든 성도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