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는 방법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옥천 금강하류에서 우리 이쁜집사님 덕에
맛난 음식을 푸짐히 먹고 견학도하고
햇빛도 가득 받고 카누도 타고...............
푸른산과 흐르는물이 우리들의 마음을 더
넉넉히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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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별 샘머리 7 다락방 "사랑합니다"
2008.06.02 22:17
옥천 금강하류에서 우리 이쁜집사님 덕에
맛난 음식을 푸짐히 먹고 견학도하고
햇빛도 가득 받고 카누도 타고...............
푸른산과 흐르는물이 우리들의 마음을 더
넉넉히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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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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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정
2008.06.0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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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호
2008.06.03 09:58
흐르는 강물처럼~~~~^&^
옥천 금강 주변인데 한 폭의 그림 같은 장소였죠.
넘 멋지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윤건구, 이명순집사님의 섬김에 감사합니다.
회사가 많이 바쁜데도 저희들을 위해서 기쁘게 섬겨주시고
덕분에 저희는 홀가분한 몸과 마음으로 즐겁게 보냈습니다.
두분의 섬김에 감격,감격...
특히 커다란 드럼통 절반 잘라서 만든 바비큐와 대하, 조개구이 오징어 통구이....
오늘 새벽 담임목사님의 설교 중 “섬김의 능력”이란 말씀이 마음에
닿았습니다. 그 날 얼마나 많이 웃고 즐거웠던지 천국이 이와 같을
것입니다. 두 분 집사님처럼 섬김의 능력으로 "섬김의 감동" 주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목젖이 훤히 드러나도록 웃었던 행복한 웃음으로 하나님 마음도 시원하게 해 드리는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또 우리의 이웃을 동역자들을 감동과 감격으로 기쁨의 유통자 행복을 제조 해주는 통로로 쓰임 받고 싶었던 날이었습니다.
윤건구, 이명순집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집사님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
진윤섭
2008.06.03 11:27
아니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나요
샘7다락방식구들의 함박 웃으시는 모습에서 천상의 모습을 연상케 됩니다.
모두모두에게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우리도 가야지..... -
정순호
2008.06.03 11:40
ㅋㅋ...*^^
감사합니다. 진윤섭총무님!!!
집사님께만 장소 살짝 알려드릴께요.ㅎㅎ
김남정순장님 구두가 에러(error) 입니다.노노(NO,NO)
복장 불량..(다락방 소풍에도 공무원복장...ㅠㅠ) -
최광희
2008.06.03 13:13
노를 들고 카약을 타고 원주민 부족 처럼..
다락방의 만남이 끈끈한 사랑으로 가득한 모습을 봅니다.
김봉수집사님은 못하시는 게 없네요. 고기 굽기, 사진찍기, 외국인 사랑하기..
김남정순장님의 멋진 휴일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임신선
2008.06.03 16:46
할렐루야!
너무나 멋진곳에서 너무나 멋진분들이 너무나 멋지게 함께 하셨네요^^*
사랑가득, 행복가득 고스란히 강물처럼 순원들에게 흘러 넘치길 기도합니다.
글구 정순호집사님!
요즘 너무 김남정순장님 사랑에 풍덩 빠지신거 아니예죠
복장불량 운운하시면서 애정표현이시라니....ㅋㅋ
더불어 행복합니다. 앞으로 쭈~~~~욱 마니마니 행복하세용^^* ♡
-
서인덕
2008.06.03 19:19
어머나~ 샘머리 7다락방 집사님들~~
영화 찍고 오셨군요^^
은혜의 강물에서 사랑의 노를 젓는 모습!!
얼마나 행복한 다락방인지 짐작이 갑니당~ 부럽당!
근데, 정집사님! 딸이 아직 어린듯*^^ -
이란이
2008.06.04 06:41
정말 아이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주셔서 감사드려요. 최동원, 성미경집사님 떠나는 즈음 더 정들게 만들어준 여행이였어요. 그날 후로 모두의 몸무게가 늘었다는 소문이....ㅎㅎ 윤건구, 이명순집사님 사업장에 많은 축복과 번창있길 기도합니다. 거기에 보태 어제 집사님들과 맛난 도토리묵, 눈물흘리며 수다떨었던 'HOOLYS'의 '만행(?)-우린 정말 너무 웃었어요- 종종 우리끼리 이런시간 가져요 -
이영표
2008.06.04 11:39
깔깔 웃음이 (정순호집사님) 이곳까지 메아리치는 듯 합니다..다락방모임의 범위를 확장한 계기가 되는 보트 타고서~~ 즐거움 가득한 모임입니다/어느곳에서나 최선의 섬김을 보여주시는 김남정선생님(중등부)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교사의 중요성과 자세를 배우게 됩니다. -
이란이
2008.06.04 12:00
이영표집사님 정말 김남정 순장님은 흔들림이 없으시죠. 울 다락방에 관심갖고 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정집사님의 미소(?)덕이예요. -
이란이
2008.06.04 12:04
이제 봤는데요 순장님 글 15번째줄에
'배불러 힘든데 눈물까지 나와 더 힘들었지만'
굳이 배부르단 말씀을 쓰신 까닭이 궁금해 한참 웃습니다.
순장님의 하이코미디는 어디까지인가,,,,? (궁금하시면 우리 다락방에 오세여) -
김남정
2008.06.04 13:00
그게 뭐냐면 권찰님, 그건 코미디라기보다 장면의 급전환에서 오는 감정처리랄까...
한참이나 먹고 마시고 배타고 놀고 깔껄(남,녀 웃음) 웃고 즐기는 행복 MODE에서
공과공부까지도 그런 대로 좋았는데 갑자기 케이크를 차려놓는 순간부터 이별 MODE로 바뀌어서
즐거운 감정을 급제동시키려고 하는데
배가 불러서 감정조절이 너무 어려웠던 상황을 시적으로 표현한 것이지요.
아름다운 이별... 말만 들었는데 슬프고 아쉽지만 이게 혹시 그건가 하고 생각도 해봤지요.
붙잡고도 싶지만 두 분을 하나님께서 쓰시겠다고 급히 불러가시는 것을 우리가 순종하고
하나님께서 1년 동안 귀한 분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본받게 하신 것만으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모두가 마음껏 축복했으므로 슬픔보다는 기쁜 마음으로
가고.. 또 보내드리는 그 순간이 정말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웠겠지요.
이제 와서 생각해봐도 슬프기도 했지만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처럼
우리의 마음에도 벌써 아름다운 이별로 간직되었나봐요.
하여튼 권찰님의 성실성, 준비성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
김진규
2008.06.05 12:54
김남정 집사님의 카리스마와 큰 인기를 실감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중등부의 큰 어른으로 계속 남아주시길...^^ -
이인표
2008.06.10 10:15
서울서 내려와 샘머리 7다락방 순원이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즐거운 모임에 저만 참석 못해서
순장님 및 순원들에게 죄송하네요^^ 새로운 신앙생활 체계에 처음엔 어색했지만 점점 익숙해져가는 제 모습에서 우린 하나님의 한 혈통임을 실감합니다 윤집사님의 아름다운 사업장에서 흐르는 강물에 추억을 띄우는 샘머리 7다락방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
나미혜
2008.06.10 13:11
아휴~ 부러워!!!^^
아이들 정말 행복했겠어요.
순호 집사님 미소와 포즈 짱입니다.^^*
이쁘고 밝은 순원들의 모습 베리굿~입니다용!!!*^^* -
김우식
2008.06.12 10:56
정순호 집사님의 활력은 새로남 교회를 새롭게 하며 만나는 많은 성도들에게 기쁨을 줍니다.
'흐르는 강물처럼'은 제 블로그입니다. 큰형님(남정씨)과 집사님 가정을 사랑합니다.
앞에는 병풍같이 큰 신록의산이 안온하게 우리를 감싸고
은빛 물결이 드넓은 자갈밭을 굽이돌며 유유히 흐르는 강촌!
서투른 솜씨로 제법 텐트도 한 번 쳐보고
드럼통 반쪼갠 거, 거기다가 숯불 막 펴갖고...
삼겹살께나 먹었습니다. 오징어도 궈먹고.
또 조개랑, 큰 새우도 맛이 괜찮았죠. 올갱이 된장국. 야 그거 꿀맛이데요.
윤건구집사님의 아끼는 소장품인 카약을 가족끼리 모두 한번씩 타보았습니다.
노 젓는 것, 그거 쉬운게 아니더라구여.
오후 1시부터 일곱시까지 실컷 놀고
중간에 텐트 밑에 모여 앉아 공과공부도 했는데
물가에 저먼큼 배를 띄어놓고 뭍에 있는 군중을 향해 설교하시던 예수님 생각도 났어요.
또 최동원, 성미경 집사님 가족이 용인으로 이사를 하게 되어 송별식도 했습니다.
모두 한마디씩 석별의 덕담을 나누는데
배불러 힘든데 눈물까지 나와 더 힘들었지만
두 분 집사님이 얼마나 열심히 다락방을 섬겼는지... 모두가 감사하고
아쉽고 아쉽지만 기꺼운 마음으로 가는 길 걸음 걸음에 축복의 기도를 쌓아드렸습니다.
놀이터 시설 제조회사 폴리피아의 CEO이신 윤건구 집사님의 헌신적인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바쁜 와중에서도 텐트를 준비하고 드럼통 구이기도 재주좋게 만들어 준비하고
카약까지 준비하고 또 실어나르고...또 이명순 집사님, 대기업 사장 안주인답게
음식에 부족함이 없이 넘치고 풍성하게 준비하시고 정말 감격했습니다.
요즘 윤건구 집사님 다락방도 100% 참석하시고 숙제까지 잘 해오시고... 이명순 집사님, 그 바쁜 중에서도 다락방에 열심히 참여하시고 항상 밝고 명랑하게 순원들을 격려하시고 응답의 간증을 들려주시니...
부족한 제가 얼마나 힘이 나는지요. 정말 두 분 집사님 때문에 살 맛이 납니다.
주미영 집사님 배타는 것 너무 무서워하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든지요.
다른 여집사님들을 남성다운 여성으로 만드셨어요. 사진 찍느라고 수고하셨어요.
김봉수 집사님, 고기 굽느라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말없이 성실하게 섬기는 모습, 제게 부족한 점입니다. 배우겠습니다.
이란이 권찰님, 최정권 집사님 행사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인표, 최옥자 집사님 오시자 마자 다락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얼마나 제게 힘이되는지요. 감사드립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최고의 다락방 야유회였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