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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2다락방 가족~ 출석증명사진




김구영순장님가족




권찰 오희순집사님~ 남편 장대성집사님 골절 쾌유를 기원하며 화이팅!!




황병권.김영수집사님~ 오늘의 모범 섬김이였습니다














물만보면 던지는 본능적 동심~






권찰가정 박호근.박성숙집사님과 자녀 (한결,예결,정결)




안성진.민윤정선교사님 자녀 (태주,태휘)




둘째 태휘군~ 살인미소란 이런 것




유인규.문태숙집사님~ 웃음이 아름다운 부부






산내초등학교 안~ 자태가 멋들어진 소나무 앞에서




바로 이곳입니다~ 궁굼하시면 쪽지주세요




큰 눈은 과자를 바라보며 입 벌리고 웃는 듯~


장용산휴양림부근에 있는 맑은 물가에서 부부16교구 두 다락방이 약간은 우연히 합쳤습니다. 대전.충청권 멋진 장소 헌팅(?) 전문가이신 황병권집사님이 잡아둔 이 곳에서 다락방 가족들이 함께 찬양과 기도로서 모임의 정체성을 확실히 한 다음, 준비해온 음식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냇가에선 자녀들과 올갱이(다슬기)와 피래미를 잡기도하고, 근처 농장에 있는 키 큰 날지 못하는 새(?) 타조에게 과자를 주면서 놀기고 하고, 주일학교 버전인듯한 빙고게임을 하면서 상품에 마음을 빼앗기도하고, 어떤 집사님이 일부러(?) 자녀들에게 줄 선물로 가져오신 비눗방울기까지 부모 자녀들의 느슨한 마음까지 채워주었던 하루였습니다.

이 날의 음식 백미는 토속스타일 올갱이해장국과 민물매운탕이 등장했더랍니다. 다락방 공식 요리 전문가인 오희순,김영수집사님이 솜씨를 발휘해 젊은 3050 가족들의 입맛과 마음을 감동시켰지요. 물론 모든 재료를 미리 준비해 오신 황병권(김영수)집사님 가정~ 오늘의 히어로였습니다~!!
역시 구관이 명관 인듯~  새로남 다락방의 젊고 아름다운 가정들을 섬기는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즐거웠던 순간들은 마음과 사진을 담아 여기에 남깁니다.
자~ 다락방 공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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