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그렇게들 한결같이 해맑으신지요.
찍사집사님의 실력과 디쓰리+N정도는 되어야 이 분위기를 캣취해낼 수 있겠어요!
우리 교구장 장로님께도 빨리 운동회 하자고 건의 드려야겠어요.^^

박집사님 사진을 넘 잘 찍어주셔서 감쏴~해요^^ 표정이 모두 생생하게 살아 있네요. 우리 관평 7다락방 모두의 딸인 귀염둥이 혜나의 사진도 넘 예쁘게 나왔네요. 박집사님, 나중에 사진 몇장 파일로 부탁드릴께요~~

총진행을 하신 이원신 관평 7다락방 순장님 너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당일날 어깨에 담이 결려 회사에 결근까지 하셨으면서도 내색도 하지 않으시고
진행을 하신 정신력과 책임감에 가히 경의를 표합니다.
패자 부활전에서 올라온 한빛3다락방에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자유투 금메달을 놓친 것이 못내 아쉽지만 다음 대회를 기약하겠습니다.
다연이는 훌라후프 여자 챔피온을 먹어서 축하한다. 건이도 잘 했다.
하민이는 뛰어가는 모습으로 사진이 튀게 찍혀서 또 축하한다.
서연이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어서 우리 관평 8다락방 식구들이 더 힘을 내서 잘 한것 같구나, 고마워.
우상봉 교구장 장로님의 탁월한 운동신경에 감탄했습니다. 일당 백...역시 교구장이십니다.
김성식 교구 목사님의 파워풀한 웃음은 모든 이들에게 에너지를 전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체력도 교회의 힘인것 같습니다.

부부9교구의 하나됨이 멋지네요. 한빛1다락방의 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즐겁습니다. 순장님이셨던 우상봉장로님과 각 가정의 집사님들과 아이들을 보니 함께 지내던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