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의 기상이 한껏 느껴지는 모습들입니다.
학창시절 배웠던 호연지기가 생각납니다.
백미는 뭐니해도 가을홍시네요...^^

산이 자꾸 부르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성도들, 서로 사랑하는 성도들, 아름다운 자연, 바리바리 부페,.. 자꾸 자꾸 손짓하며 부르는 것 같아요. 홍시,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그날의 찬송! 그날의 외침! 어찌 잊으리요
높이계신 하나님을 향하여. 경제적,인간적,육체적인 회복을, 예배당 헌당과 믿음의 가정을 위한 간절함..
멋진 하나님은 그때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붉게 그리고 노랗게 물든 단풍나무 바라보며 인생의 결실기는 언제이고 황금기는 어느때인가를 생각
했습니다. 언제나 든든한 회장 강경찬집사님! 인생의 황금기를 오래도록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동행하신 형제 자매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