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는 방법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할렐루야 성가대에서 열정과 사랑으로 봉사하신 최 훈집사님의 대전 시향에서의 마지막 음악회...
앵콜곡에서는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제목이 뭐더라..기억이나질 않네요)
집사님의 열정은 끝까지 식을 줄 모르고 마지막을 멋진 곡으로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크신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을 기대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인물 최훈집사님의 시향에서의 마지막 연주회..
2008.11.29 22:31
할렐루야 성가대에서 열정과 사랑으로 봉사하신 최 훈집사님의 대전 시향에서의 마지막 음악회...
앵콜곡에서는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제목이 뭐더라..기억이나질 않네요)
집사님의 열정은 끝까지 식을 줄 모르고 마지막을 멋진 곡으로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크신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을 기대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
댓글 12
-
안동신
2008.11.30 07:31
이제까지 하나님께서 사랑과 은혜로 인도하신 최 훈 집사님께 남은 생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지각에 넘치도록 충만하시기를 빌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더 크고 위대한 일들이 최 훈 집사님을 통해 일어나길 소원합니다. -
강숙녀
2008.11.30 09:05
앵콜연주를 마지막으로 이제는 대전시향에서 집사님의 지휘 모습을 뵐 수 없게 되었습니다.
최훈 집사님, 최은하집사님!
집사님은 축복의 통로였습니다.
그동안 두분으로 인하여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온 가족위에 함께 하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
박성수
2008.11.30 16:34
사랑하는 최훈집사님.
육체적 나이는 제가 더 많지만 마치 형님같은 집사님입니다.
일주일마다 지집사님 만나는 기쁨이 얼마나 컸는지 모릅니다.
지금까지 집사님과 집사님 가족에게 하셨듯이
앞으로도 큰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과 함께 하셔서
모든 일이 주님안에서 형통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제 헤어지지만 꼭 다시 만나리라 확신합니다.
카리즈마와 열정과 위트 넘치는 집사님의 지휘와 가르침이,
간간이 연습실 밖에서 들려오던 성혁이 일당들의 목소리가,
불쑥불쑥 쳐들어오던 재혁이의 천진난만하고도 매우 당당하던 귀여운 모습이,
최은하집사님의 아름다운 찬양소리가
벌써 그리워 집니다. -
김진규
2008.11.30 17:45
컴백하실때는 꼭 대전으로 오셨으면 좋겠네요...^^
집사님과 사역반 동기로서 잠시나마 할 수 있었다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행복이었는지 모릅니다.
24여전도회 특송 때 귀한 솔로 해주신 최은하 집사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순종의 길을 걸어오신
두 분 부부 집사님의 섬김에 존경을 표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선하신 주님의 손길이 함께 하시기를.... -
이종훈 B
2008.11.30 22:32
항상 멀리서 지켜 뵙지만, 집사님 가정을 향한 주님의 계획하심을 느끼며,
미래의 모습에 소망과 기대를 갖게 합니다.
'마에스트로 최' 를 향한 집사님의 꿈과 소망에 진심으로 축복을 보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언 16:9)
-
조훈제
2008.12.02 10:37
사랑하는 최 훈 집사님~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서도 내년부터는 최 훈 집사님을 뵐 수 없음을 생각하
게 되면 제 마음이 괜히 분하고 안절부절하게 됩니다. 가슴에 뭔가 맺혀 내
려가질 않네요.
하나님께서 할렐루야 성가대를 위해 주셨던 큰 선물, 최 훈 집사님께서 하나
님의 또 다른 섭리하심으로 인해 잠시 잠깐이나마 한국을 떠나 먼 곳 뜨거운
햇살의 고장으로 가신다는 생각에 최 훈 집사님께서 앉으셨던 곳, 최 훈 집사
님께서 서셨던 곳을 그 누군가가 채운다 할지라도 제게는 계속 빈자리가 될
뿐이겠지요?
새로남교회의 그 누구보다도 주님을 향한 강한 사랑과 열정을 가지셨고,
새로남교회의 그 누구보다도 오정호 목사님을 위해 존경과 신뢰와 사랑의
깃발을 드셨고,
새로남교회의 오정호 목사님 다음으로 우리 할렐루야 성가대원들이 자랑스
러워 했고, 새로남교회의 그 누구보다도 우리 할렐루야 성가대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셨던 우리의 마~에~스~트~로~ 최~~훈~~ 집사님~
계실 때는 너무 당연하고 마냥 우리 곁에서 그 근엄한 소리로, 그 광채나는
눈으로, 그 힘찬 손짓으로 황홀하게 우리를 이끄실 줄 알았는데...
소프라노 집사님들도 섭섭. 울쩍 울쩍
알토 집사님들도 허전. 흑흑 흑흑
테너 집사님들도 답답. 엉엉 엉엉
베이스 집사님들도 우짜문 좋노~. 꺼어익 꺼어익
다들 제 마음과 같나 봅니다.
세상의 누구보다도 최 훈 집사님과 최은하 집사님과 성혁, 재혁을 가장 사랑
하시고,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아름답고 정돈되고 따뜻하고 평안하고
좋은 은혜의 삶을 주시기 위해 시계 바늘이 느리게 움직이는 그곳으로 이끌어
가시나 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최 훈 집사님을 대전의 conductor 정도가 아닌 대한민국과
세계의 ultra~~~ super~conductor로 세우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이곳(?)에서
resistance를 모두 없애실 때까지) 다시 한번 깊은 호흡을 주시려나 봅니다.
{어느 순간엔가 resistance가 0가 되면 superconductivity가 구현됩니다}
최 훈 집사님과 최은하 집사님께서 베푸신 사랑과 섬김과 헌신에 감사드립니
다. 최 훈 집사님의 fantastic 지휘와 amazing 지도와 wonderful 곡해석에 감
사드립니다. 최은하 집사님의 beautiful & sweet 찬양에 감사드립니다. 최 훈
집사님과 가족으로 인해 할렐루야 성가대로 섬김이 차~암 행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최 훈 집사님과 최은하 집사님과 성혁, 재혁에게 필요한 지혜와
지식과 끈기와 집중력과 좋은 조력자와 풍요로운 물질과 돕는 환경의 복을 주
시고 놀라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시길 좋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오실 때는 대한민국과 세계의 super~conductor로 돌아오
시되 우리곁으로 돌아오시길 소망합니다. <-- 제 욕심만 챙김을 용서하세요.
그래도 지금은 슬프네요. 우야꼬~ 우야문 좋을꾜~ 우짜문 좋노~ 어째쓰야~
우리의 super~conductor를 간절히 그리워 할 먹통 insulator 올림.
(귀한 사진 남겨주신 손인철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문효숙
2008.12.02 12:49
역시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는 사람에게도 사랑받는다는것, 부럽습니다 저도 사랑합니다^^~어디간들 주님함께 하시니 행복할 수 밖에요 다만 남겨진 우리가 문제지요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고 또 다른 흔적을 위하여 길 떠나시는 우리 집사님의 가정에 주님 오른손의 권능이 함께 하시길 소원합니다 예쁜 은하 집사님은 어디를 가도 영원한 12기 사역3반 십자가 군산겨~~!^^~손인철 집사님 고맙습니다~꾸벅~ -
김용태
2008.12.03 14:42
사랑하는 최훈 집사님!
마지막 연주회를 잘 마친 것을 축하 드립니다.
당회원들이 아무도 참석하지 못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몰랐습니다)
막상 이야기를 듣고보니 보물을 잃어버린 것같고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깝고 섭섭하며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집사님께서 기쁨과 감사함과 열정적으로 섬기신 그 자리는 더욱 빛이 날 것입니다.
사랑하는 집사님! ..... ..... ..... ..... ..... .....
만나서 이야기해요 -
송인갑
2008.12.03 18:36
기억에 남을것 같은 최훈 집사님!
몇년을 함께했던 할렐루야 찬양대원으로 많은것을 배웠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열심을 다해 섬기는 집사님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어느곳에서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올릴 집사님과 가정과 자녀들에게 주님의 은총과 인도
하심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날마다 승리하세요.샬롬!
^^귀한연주 사진으로 남겨주신 손인철집사님 감사합니다.^^ -
최훈
2008.12.17 07:47
감사 인사가 늦었습니다. 몇번 글을 쓰다 지우다 지금이라도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부족한 저와 가족들에게 주신 여러분들의 사랑 큰 힘이되고 용기가 됩니다.
요즘 저와 아내는 우리를 대전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서 이야기하곤 합니다.
직장때문에 이곳에 온 줄 알았는데 지금에서 보니 새로남 교회에서 훈련받고 배우라는 뜻이 계셨음을
느끼게 된다고 말입니다.
새로남 교회는 모두에게 축복과 은혜의 장소인것 같습니다.
글로 사랑을 표해주신 장로님과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손인철 집사님 사진 고마워요.
여러분들의 사랑 마음에 간직 하겠습니다.
-
박동창
2008.12.17 16:03
최훈 집사님 사랑합니다.
집사님의 아름다운 발자취를 그려보면 헤어짐의 아쉬움이 너무 크네요.
늘 같이 있을 줄로 알았는데....
믿음의 선조 아브라함의 길를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집사님의 발길을
인도하시고 축복하사 크게 쓰실 줄 믿고 기도합니다.
지휘봉과 함께 강렬함 그리고 열정과 섬세함의 모습으로 찬양을 올려드릴 때
늘 감동과 감격이 충만했습니다.
또한 평소에 자상함과 자애로움 부드러움이 더욱 집사님을 존경하게 됩니다.
새로남 교회에 나오기 전으로 기억하는데 집사님을 처음 엑스포 아트홀에서 연주할 때 "연주와 함께 해설을 하며 청중과 함께 하려고 노력한다 "는 이야기를 듣고 음악이 우리 곁으로 올 수 있구나하며 훗날 찾아가는 오캐스트라에 박수를 쳤습니다.
최훈. 최은하집사님과 자녀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
조영환
2008.12.18 11:16
최훈집사님..그동안 영감있는 음악선물 감사했습니다. 그 중 최고의 선물을 꼽자면 2년전 Messiah 연주였습니다. 글로리홀에 하프시코드도 동원하시고... 국내에서 누린 최고의 Messiah 연주였거든요.^^ 언제 어디서나 (ubiquitous) 평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