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아 거울아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아름답지?
백설공주님입니다
호 호 호 그럼 그렇지!
사실은... 사실은 새로남 교회 뱃살공주님이 조금 더 아름답습니다
뭣이라..
위의 사진을 보시옵소서
아! 내 오늘 그녀를 만나 그녀의 아름다움에 무릎을 꿇으리라

이 보다 더 잘 어울리는 백설공주는 東西古今을 막론하고 처음이옵니다
정말 역할을 제대로 맡으셨습니다 *^.*~

김옥동 전도사님...포스가 쩔어요,쩝니다.ㅋㅋ

아주 특별한 선물이였습니다.
제가 언젠가는 제2의 백설공주로 나타나서 전도사님께 도전장을 신청하겠습니다.^^
더운 성탄절을 준비하면서 조금은 우울했는데...한바탕 웃으며 힘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도사님의 주님사랑 본 받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성도님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긴장도 풀어지고 저도 정말 기쁘고 감사했어요.
사실 얼마나 떨었는지 부장님들과 처음 리허설을 하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저녁도 굶었거든요.
담임목사님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 있어요.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ㅋ 동화속에 백설공주도 저처럼 오동통했다네요^^주님의 은혜 주님의 사랑 퐁당퐁당^^감사 감사합니다^*^

이번 성탄 발표회 주제는 "특별한 선물"이었죠.
각 부서들은 "선물"을 여러 가지로 많이 준비한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특별한"을 준비하신 것은 김옥동 전도사님이셨네요.
전도사님의 "특별한" 역할에 감동받아 갈채를 보냅니다.

늦었지만 그날에 깜짝 기쁨을 그냥 지나갈수가 없네요 ㅋㅋ
김옥동전도사님의 깜짝 이벤트는 온~성도에게 큰 선물이 였습니다.
그날 배꼽이 빠저 위치감각이 없는거 아세요!!!
마무리 기쁨 감사하구요~새해가 시작 됐네요 .희망찬 사역되시길~~~기도합니다.핫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