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 어린이 축제 후 몇년 만에 다시...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새로남 주일학교 교사로 섬긴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수고하신 선생님,
그리고 사역의 중심에서 늘 본이 되어 주시는 주일학교 부서 교역자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런데, 맨 마지막 사진에 머리가 하얀 어린이가 긴줄넘기를 하고 있네요? ^^

자전거를 타고 교회 간 오빈이가 추첨에서 자전거를 받으면 곤란하니까, 타고 간 자전거는 교회에 세워 두고 갔다는 말을 듣고 웃음이 나왔어요. 더운 날씨 가운데서도 즐거워하는 아이들과 그 아이들 보다 더 즐거워 하는 교역자님들과 교사들의 모습에서 감동 빵빵 받았어요. 이럴 때면 저도 주일학교 교사하고 싶은 생각이 든답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고, 특히 오뎅하고 떡볶이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봄부터 겨울까지
항상 축제가 있는 새로남교회가 좋습니다.
아이들의 웃음과 기대에 찬 눈빛이 있는 공동체는 분명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복되고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멋진 축제를 열어준 교육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역의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
풍성한 먹거리! 재미있는 게임! 행운권 추첨까지 흥겨운 한마당이었습니다!!
기회를 열어주신교회와 뜨거운열정으로 헌신하신 교역자님!!
끝까지 수고하신 모든 샘들에게 감샤!!

와아 ~어린이 축제는 모두가 함께한 기쁨의 잔치자리였습니다. 그 뒤에서 수고한 교역자님들과 교사선생님들
넘넘 애쓰셨어요.누군가의 수고로 누군가의 섬김으로 모두가 행복함이 넘쳤습니다. 역쉬 먹는코너가 있어
더 좋았슴니다~~~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