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 벽두부터 1월 신입생MT, 2월 새학년을 하나님과 함께 일주일 특새, 3월 미션중등부 주관 3대 특새, 2,5월 두번의 빌리지 페스티벌, 7월 여름수련회, 9월 와우패페등 쉴새없이 달려온 샘들이10월들어 교사MT,남자샘 축구시합, 스포츠클럽 볼링대회 참가등 행사를 가졌습니다. 육적으로 정서적으로 재충전의 기회와 2013년을 위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평일이라 모이기 힘든 일정임에도 많이 참석하여 주신 샘들게 감사를 드리고, 특별히 최근 신임교사이신 성노규샘,이경직샘/정언애샘의 참여로 뜻깊은 MT가 되었습니다. 이경석샘의 한결같은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악수하고 돌아서면 금방 그리워지는 아! 열정적인 헌신의 화신 미션샘들!
에벤에셀의 기념비를 세운 또 하나의 이정표, 공주 산림박물관!
아이들과 교사들을 위해 늘 뜨거운 열정으로 헌신하시는 조성문 목사님의 인도로
찬양과 기도, 분과별 열띤 토론! 결론보다도 과정을 즐기는 우리 샘들~^^
김영란 권사님의 손끝에서 나온 최고의 김치찌개를 비롯 삼겹살 파티!
여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진정한 엔터테이너 MC박용현샘의 멋진 기획과 사회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희열의 순간들.
저도 최고 난이도 문제의 답, 버섯!을 맞추어 문상 하나 탔고~^^
댄스하느라 많이 망가졌던 추억....그래도 같이 망가지니까 덜 부담되더만요~ㅋㅋ
덕분에 새벽 네시에 자고 7시에 일어났는데, 개운하더라고요~
목사님과 또 미션을 3년동안 꾸준히 섬기며 부흥을 리드해오신 우리 김송일 부장샘과
또 부지런한 교사들과 함께 아침도 거른채 족구를 무려 세 시간이나 했고...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최고의 날이었어요!^^ 테니스를 못쳤는데도 괜찮더라구요.
이용무 총무샘 행사기획하시고 섬기시느라 정말 수고하셨구요~
샘은 항상 최고예요~ 샘은 미션스타일~!!!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입니다. 항상 사랑과 열정으로 청소년들을 품으시는
목솨님과 모든 쌤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유 목사님의 말씀처럼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최고의 쌤들을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충성

갓난 아이가 있어도, 종일 수고하여 피고할지라도, 오신지 얼마 되지 않아 서먹하여도 모두가 하나됨을 꿈꾸며 함께 했기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웃고, 함께 울부짖는 공동체!
나를 위함이 아닌 예수님의 사람, 예람을 위해 열정을 쏟는 공동체!
그 공동체를 위해 작은 일에 기뻐하고, 예람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 베푸시는 선생님들이 있기에 너무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2012년 한 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감격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앞장서서 달려오시고 이끌어주신 부장님, 총무님,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함께 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겨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미션중등부 파이팅!^^"

사진만 보고는 시험에 듭니다...삐침...부장님 덕분에 댓글을 쓸 수 밖에 없네요^^
부족한 우리를 환대해 주시고 아직 아무 것도 할 줄 모르지만...열심만을 가지고
화이팅 합니다...목사님과 미션중등부 모든 샘들도 화이팅 입니다.

이경직집사님~그날 아이들이 걱정됨에도 불구하고 새벽 모든 일정이 끝날 때 까지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했어요. 아침까지 있었으면 돼지고기 김치찌개 아침식사도 같이 하고 족구도 하고 등산, 산책도 하고 수제비 점심도 같이 먹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을 텐데 아쉽습니다. 여기 올라온 MT사진은 집사님 뒷모습만 나오셨네요. 미션중등부사진창고(N드라이브)에 다른 사진도 있을거예요. 축구시합에도 오신다 해서 기대했는데 집사님이 안오셔서 우리팀이 졌습니다. 리턴매치때는 꼭 오셔서 두골만 넣어주세요. 집사님 부부의 합류로 2013년 미션중등부의 약진이 기대됩니다. 정언애샘과 예강,예빈,예진이에게도 사랑을 전합니다 . 좋은 샘을 소개해주신 강경인집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그날 하원이 돌잔치에서 집사님부부를 만난 것이 미션중등부에겐 축복이었습니다

부장님~~ 격려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냥 지나간 모임들이 너무 아쉽습니다. 축구...제가 갔으면 한골 더 먹었겠죠^^...리턴매치 정말 기대가 됩니다. 미션중등부 교사! 아직은 내자리가 어딘지 서성거리고 있지만...적응과정이라 생각하며 예람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준비된 교사가 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