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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엡1:22~23) 대학 1부 마하나임, 대학 2부 이반젤리스트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청양 숭의 청소년 수련원에서 연합수련회를 했습니다. 「교회, 하나님의 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상도제일교회 조성민목사님과 함께 3박 4일의 시간을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었습니다.




조성민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세상에서 부름받은 하나님의 사람의 모습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세상으로 보냄받은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꿈인 교회는 「재.건.축」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재;재미있는 공동체/건;건강한 공동체/축;축복하는 공동체) 또한 우리 안에 있는 거짓 에벤에셀을 끊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끊을 수 있는 방법은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것과 온전한 번제로 드려지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요한복음 2:1~11 말씀을 통해 포도주가 떨어진 것을 자신의 부족함이라고 말씀하시며 포도주가 떨어진 것을 인정할 때에 기적이 시작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종들이 항아리에 담긴 물을 연회장에 가져다 줬듯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기적이 완성된다고 하셨습니다.




새로남 대학부 지체들이 거짓 에벤에셀을 끊어버리고 각자의 자리가 미스바가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포도주가 떨어진 것을 인정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지체들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이삭토스트 대표이신 김하경권사님을 통해 권사님의 삶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함께 나눌 수 있었고 나눔을 통해 누리는 기쁨 또한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직업선택과 이성교제에 관한 특강을 통해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성교제 특강을 통해 건강한 이성교제는 3명(나, 상대방, 예수님)이 함께 해야 건강한 교제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담임목사님과 청년 1부를 섬기시는 윤상덕목사님, 고등 1부 박중원목사님, 고등2부 정민환목사님의 따뜻한 격려와 기도로 더욱더 은혜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대학 1부, 2부 부서와 상관없이 하나가 되어 새로남 대학부라는 이름으로 즐거운 시간도 가졌습니다.




우리는 대학1부의 00마을, 대학2부의 0마을이 아닌 우리는 연합마을입니다. 식사도 같이 하고 기도가 되지 않는다고 할 때는 함께 손을 붙잡고 눈물로 기도하고 말씀도 같이 듣고 “같이의 가치”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함께 하였기에 더욱더 힘이 되었고 더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나이와 직분과 상관없이 하나됨을 경험하였습니다.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고 늦은 시간까지 함께 교제함이 어찌나 즐겁던지요.




우리는 한 백성입니다. 우리는 한 교회입니다. 우리는 한 몸입니다.


교회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꿈입니다. 공동체가 함께 할 때 거룩함을 지켜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꿈인 우리가 3박 4일 동안만 거룩하게 살았던 것이 아니라 우리의 평생의 삶이 새사람을 입어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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