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을 맞아 새로남 스포츠클럽 교구대항 족구대회가 10월 12일 지하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대회는 마태, 누가, 마가, 요한 등 4개 팀으로 구성돼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는 예선 6경기 중 5경기가 3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며 어렵게 결승에 진출한 마태와 요한 팀이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요한팀이 세트스코어 2대1로 신승을 거두고 우승했습니다.
경기에 참여한 모든 선수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족구대회를 이끌어 주신 김성은 목사님과 준비하고 진행을 맡아 수고한 장현덕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