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예배시작 30분전에 그레이스홀에 모여 당일의 지시사항과 기도후 각자 위치로 가기전 기념촬영




3부 안내위원의 맏형이신 전임 팀장 박인서집사님과 현재 팀장과 양박의 기념촬영(4층 동편입구 담당)




3부 예배후 교회근처 식당에서 송년오찬 모임




3부 안내위원 가족들과 즐거운 오찬 시간


지난 주 22일 성찬주일을 앞두고 3부 안내위원들이 함께 자리를 하였습니다.
매주일 아침 9시면 총무로 섬기시는 오동진집사님으로부터 어김없이 장문의 문자메시지가 날라 옵니다.
당일의 날씨와 은혜로운 성구절을 담아 안내위원으로서 마음과 몸가짐을 새롭게 일깨워 주고 있답니다.
우리 안내위원들은 예배시작 30분전인 10:30에 2층 그레이스홀에 집결하여 지도목사님의
당일 지시사항과 기도를 받고,1층부터 5층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성도님들을 따뜻한 웃음으로 맞아 주면서
편안하고 은혜로운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원활한 좌석안내 등 예배의 도우미 역할을 하는 작은 섬김입니다.
마침 이날은 센스있는 어느 여집사님께서 성탄을 상징하는 붉은색 리본을 손수 만들어 오시어
리본을 가슴에 달고 안내를 하였는데 보다 더 화사한 웃음과 기쁨으로 맞이 할 수 있었습니다.
예배후에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안내위원들을 위하여 큰 언니되시는 조영남 권사님께서
송년 오찬을 섬겨 주시어 더욱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이날 오찬자리가 지도목사로 수고해 주신 안승도목사님의 송별연이 되어 버렸습니다.
떠나시는 안 목사님 사역에 하나님께서 늘 동행하시는 아름다운 사역이 되시길 기도드리며,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