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훈련 제자훈련동기생(11기2반) 가을여행
2014.10.11 14:35
그리운 훈련동기생 집사님들과 함께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승용차로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함라마을, 두동교회, 곰개나루 그리고 신성리갈대밭을 다녀왔습니다.
함라마을 도착, 어디부터 돌아볼까?^^
이 근동에 있었던 3대 부잣집 중 어느 한 집의 안 뜰^^
파란하늘, 얕으막한 토담길, 데이지꽃 그리고 꽃보다 어여쁜 집사님들^^
한적한 시골의 옛집들을 거닐며 고즈넉한 분위기에 빠져들 즈음, 시장끼가~^^;;
찐~한 청국장 한그릇씩 흐르륵뚝딱~ 바람 해 잘 드는 뒷뜰 금잔디에 앉아주는 센스~^^
두둥~~ 드디어 두동교회!!
그런데 여기서 우리교회 사역반 목사님들과 집사님들을 만났다는 필연같은 우연이!!
잘 읽어보셨나요?^^
왼쪽처럼 오른쪽에도 꼭 같은 문이 있습니다.
요렇게~
조렇게~
맨 앞자리 구석으로 커튼을 치면 남녀유별~
장로님과 기념사진. 감사의 마음은 물적증거로^^
모든 성도가 다! 장로님처럼 새로남교회의 산 증인이 되면 좋겠습니다.
두동교회와 새로남교회를 위해! 뜨거운 기도로!
두동교회 전경.
사진 오른쪽이 구관, 왼쪽이 신관 그리고 오른쪽 끝에 위치한 종탑
아~ 교회 종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곰개나루.
배타는 것도 좋지만 코스모스길을 걷는 것도 좋습니다.
신성리 갈대밭은 영화촬영지로 유명한가봅니다.
갈대와 억새를 처음으로 구별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동기생의 맏형노릇을 너무도 잘 감당하고 계시는 이용구집사님
늘 감사드립니다.
현 총무로 섬기는 윤경호집사님^^ 오늘도 이 여행을 위해 애를 많이 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쭈욱~~ㅎㅎ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
댓글 10
-
윤경호
2014.10.11 16:16
추천:1 댓글
-
주진영
2014.10.11 22:54
한글날, 가을여행, 제자반 동역자 집사님들과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우리 함께 주님의 더 신실한 제자 되길 원합니다.
바쁘신 다른 일정 때문에 함께하지 못하신 집사님들,
이번에는 함께하지 못하셨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주님의 제자로
충실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은 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추천:1 댓글
-
박인서
2014.10.12 00:00
제자훈련 11기, 이름만 들어도 반갑습니다.
11기 2반의 가을여행에 11기1반의 여행은 어떻게 되는지 ......
기수별 풋살 우승의 감격과 2반의 가을여행 스케치에 다시금 감동입니다.
박성수 집사님의 사진
마지막 사진과 글이 대박입니다. 11기라서 더욱 반갑고 새로남성도라서
또 정겨운 가을여행 스케치 아름답습니다.추천:1 댓글
-
이용구
2014.10.13 11:30
주 하나님 지으신 아름다운 세상추천:1 댓글
-
이승일
2014.10.13 12:37
11기 제자반 집사님들의 반가운 얼굴도 보고
익산의 가을풍경도 볼 수 있어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추천:1 댓글
-
이영표
2014.10.13 19:21
두동교회,곰개나루`` 이름도 정겹습니다, 11기 동역자 반갑습니다.. 언제나 눈빛만 봐도 정겨운 동역자이십니다..사랑합니다추천:1 댓글
-
박성수
2014.10.14 09:23
이영표집사님 앞에만 서면 작아집니다.
저도 집사님을 사랑하나봅니다ㅎㅎ -
이영표
2014.10.13 19:24
11기 행사시엔 원년 및 2014 풋살우승팀의 우승깃발을 걸고 행사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윤경호집사님은 2014 우승 주역이십니다. 첫경기의 출전과 이후 마지막 경기까지 밴치에 대기하며 상대방에게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등 매우 혼란시킨 공로가 매우 혁혁합니다..추천:1 댓글
-
박성수
2014.10.14 09:24
윤경호집사님의 또 하나의 은사가 발견되었군요! -
김재윤A
2014.10.14 11:31
항상 친형님 처럼 따듯하게 반겨주시는 분들, 그 믿음과 헌신 열심히 배워나가겠습니다
한분 한분 너무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다음에는 함께하겠습니다^^
우리가 걷는 믿음의 여정이 저 아름다운 자연처럼 그리고 불같은 믿음의 길이 되길 원합니다
녹슬어 없어지는 삶이 아닌 닳아 없어지는 울 제자 11기 2반이여 영원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