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남자집사님들만의 산행으로 가사와 육아에 지치신 여 집사님들을 위해 남 집사들이 속죄하는 마음으로 바베큐파티를 열었습니다.

맛있게 구워야징~

승민아! 이런 건 남자가 하는 거란다

집에서 많이 해보신듯한 솜씨

지글지글 잘 익어갑니다^^

저희들도 도와 드릴께요~~

자 맛있는 바베큐 정식이 한 상 차려 졌습니다!

그래 이 맛이야~

음냐음냐 맛있어요~

정인범 집사님 가족 한 컷

자 식사를 마쳤으니 본격적으로...

파워레인져 변신!!!

왠지 소세지 좀 씹어본 포스~

현우야! 알까기는 말이야 이 각도에서 말이야...

저희는 얼음공주 엘사처럼 우아하게...

끄응~ 진우야 우리 손씻는데 집중하자^^;;

장원일 집사님네 삼부자!

4인 4색! 가을의 정취는 그렇게 무르익어 가고 있었습니다.

오늘 바베큐 파티의 피날레는 장원일, 김서경 집사님의 결혼 9주년 세러머니!!!

(혹자는 그러더군요...그게 기념할 일이가? ㅋㅋ(농담))

월평 18다락방의 가을 이야기는 그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좋은 추억을 한아름 남겨주신 한아름 아파트에 살고계시는 박영식 순장님 내외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기 먹은 힘으로 남은 2014년도 정면돌파하는 우리 다락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