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에서 11년간 열정적으로 사역해 오신 정민환 목사님~
목사님과 함께한 시간은 없지만 새로운 사역지로 떠나시는 목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지난해에 김현웅 목사님을 보낼때의 생각이 나네요~
목사님을 보내놓고 지금껏 기도의 자리에 나갈 때마다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기도를 하고 있으니 이별은 또다른 만남이고 아름다운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사명감과 예람사랑의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신 정민환 목사님!! 목사님의 새로남에서의 사역에 진심으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목사님의 사랑과 눈물의 기도 그리고 은혜의 말씀이 우리 대전 청소년에게 끔과 희망이 되었습니다.. 목사님과 함께 청소년사역을 하며 언제나 든든했고 큰힘이 되었습니다.. 우리청소년부 교사들은 목사님의 열정,섬김, 사랑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1년의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가버린 것만 같습니다.
유년부목사님으로 섬겨주셨던 시절.. 또 구약파노라마에서 열정으로 가르쳐주셨던 시간..
그리고 고등부에서 열심을 다하신 정민환목사님으로 기억됩니다.
가끔 저녁설교시간에 전하셨던 말씀의 감동이 다시 떠오릅니다.
떠나시는 것이 서운하지만 목사님이 가시는 곳곳마다 더욱 더 주님의 역사가 함께하시며
더욱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열매가 가득한 목사님이 되셔요.
그동안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지난 시간 너무나 고생하고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헌신과 열정을 기억하시고 더 크게 사용하실거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