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맞이하여 12월23일(화) 대학2부 이반젤리스트 지체들과 진재민목사님과 함께 대전 동구에 위치한

꿈동산 지역아동센터에 다녀왔습니다. 그 곳에서 30여명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찬양을 시작으로

진재민 목사님의 '나의 꿈'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왔습니다. 예배가 어색할 수 있는데 아이들은 목사님의 말에 귀 기울이고 반응하는 모습은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예배를 마친 뒤에 제자반에서 준비한 찬양과 찬무를 시작으로 꿈동산 아이들과 웃음을 함께하였고
또 대학부가 준비한 카드지갑, 수면양말, 장갑등을 모든 아이들에게 전하는 선물증정식을 가졌습니다.

선물을 받은 아이들의 표정은 정말 밝았고 기뻐함에 선물을 준비한 저희 또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전해진 선물처럼 예수님의 사랑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전해지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