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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2015 대학2부 이반젤리스트 겨울수련회
2015.02.12 00:47
<둘째날 오전집회(기독교 세계관 첫번째 강의 후 - 대학2부 단체사진>
강사님으로 총신대학교 신국원 교수님을 모셨으며 특별히 곧 대학생이 되어 이반젤리스트 멤버가 될 헤세드 고등부 친구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오전집회&저녁집회, 기도회, 액티비티, GBS, 여러 모임 등으로 짜임새있고 2주간 매일 기도로 준비한 수련회여서인지, 신국원 교수님의 말을 빌리자면 정말 천국과 같이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풍성히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개회예배 말씀을 전하시는 진재민목사님>
개회예배 때 주제말씀인 요한복음13:17(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으로 진재민목사님께서 수련회를 통하여 복음을 알고 깨닫는 은혜를 통해 치유와 회복이 있고 위대한 삶으로 이어지는 은혜를 통해 예수를 닮아가는 승리하는 삶과 간증이 넘쳐나기를 바란다고 전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이 수련회를 다른 누구보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부르신 수련회임을 확신하게 되고 은혜들을 사모하고 기대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찬양을 인도하는 찬양팀과 마음다해 예배하는 모습들>
총 7번의 오전, 저녁집회 때마다 찬양팀과 이반젤리스트가 함께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음율에 맞추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 앞에서 엎드리는 마음을 표현하며 예배하는 시간은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집회 전에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하고 말씀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전해주시고 저서에 마음담은 응원의 말로 싸인 해주시는 신국원교수님>
두번의 오전집회 시간에는 기독교 세계관을 배우고 말씀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쉬는 시간 동안에 교수님의 책을 구매하고 싸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세번의 저녁집회를 통해서는 먼저 살아계신 삼위의 하나님, 창조주, 구속주이심을 경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늘 듣던 이야기로 지나치지 않고 깊이 마음을 새길 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제일된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임을 듣고, 나는 무엇때문에 살아가는지 하나님을 알고 나를 아는 것으로 시작하여 인격적이신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마음담아 신국원 교수님을 축복하는 모습>
다음으로 창세기 28장을 통해 야곱의 야망을 보여주시며 과연 나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소망하는 것인지 돌아보며 비전을 바로 세울 수 있었습니다. 벧엘에서 야곱을 만나주신 하나님이 오늘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만나주심으로 그야말로 삶의 변혁이 일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시간에는 시편8편을 통해 질그릇과 같이 깨어지기 쉬운 흙으로 돌아가는 인간을 하나님께서 깊이 생각하시고 돌보시는 것을 말씀하시면서 인격의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고 고백할 수 있었고, 나아가 삶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우리가 함께 동역하는 것에 대해 소망하고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집회 후에 쉽지 않은 내용이지만, 대학부가 말씀에 정말 집중을 잘해주어서 행복했다고 신국원교수님께서 강의 중 말씀하셨는데, 저희도 교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어서 행복한 마음을 담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회를 인도하시는 진재민 목사님과, 함께 기도하는 이반젤리스트>
'마치 진목사님과 함께 탱고를 추는 것 같았다!' 신국원교수님께서 진재민목사님의 두번의 기도회 인도가 말씀과 너무나 잘 어우러지는 것을 보시더니 마지막 말씀시간 때에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어떻게 나아가고 여쭈어야 하고 구하여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전심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받은 은혜를 정리하며 기록하는 시간을 갖는 이반젤리스트>
하루의 끝에는 항상 받은 말씀과 은혜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분명한 하나님을 경험하였기에,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분명하게 적용할 점들이 생각이 났고 쓸 수 있었고,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학업의 자리에 있기에 공부를 통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을 준비하는 것에 모두들 마음과 눈이 반짝였습니다. 나아가 캠퍼스에서 복음전도자로 쓰임을 받을 것을 기대하며 은혜를 더 깊이 새기고 간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을모임, 액티비티, GBS 등 모임에 즐겁게 참여하는 이반젤리스트>
집회 외에도 많은 모임들을 통하여 새내기들과 즐겁게 어울릴 수 있었고, 새내기들 모두 대학부가 이렇게 즐거울 줄 몰랐다며 좋아했습니다. 새내기들은 참 성숙하게 말씀에 집중하고 선배들을 잘 따라주어서 저희들도 헤세드 고등부 최고 선배들의 모습에 정말 감사하였습니다^^ 나이와 환경을 뛰어넘어 함께 새로남교회 대학부 안에서 복음으로 하나되고 삶과 말씀도 나누며 즐겁게 교제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님들, 믿음의 선배들을 환영하는 모습>
좋은 앎을 넘어 위대한 삶으로 캠퍼스로 나아가는 이반젤리스트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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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받은 은혜소식!! 너무 기쁘고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