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과 14일에 대학. 청년부에서 순장으로 섬기고 있는 지체들과 함께 순장연합기도회를 했습니다.

13일 저녁에는 담임목사님께서 "정신차린 젊은이, 정신나간 젊은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날 목사님께서는 청년들을 향하여 정상적인 예배생활의 회복과 훈련을 통한 성숙을 강조하셨습니다. 훈련을 통하여 건강한 교회생활을 한다면 건강한 가정생활로 직결된다고 말씀하시면서 다시 한번 기본이 바로선 신앙인이 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청년들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14일 저녁에도 금요일 저녁과 마찬가지로 뜨겁게 찬양하고 말씀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4일에는 상도제일교회 조성민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조성민 목사님께서는 "살.살.살." 이라는 주제로 "살아야한다, 살려야한다, 살펴야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먼저 살아야 다른 사람도 살릴 수 있고, 교회도 살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재미있고 즐겁게 말씀을 들었지만 그동안 무뎌져 있던 부분을 재조명할 수 있게 하셨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순장으로서 어떻게 사역해야 하는지 다시금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뜨겁게 찬양하는 청년들의 모습인데요~ 참 이쁘죠~?? 하나님 보시기에도 이쁘게 보시겠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순장의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또한 맡겨주신 영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을 향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섬기는 청년들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