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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새로남 등산부 오서산 등반
2015.10.22 09:19
새로남등산부에서 지난 토요일 18일에 35명의 교우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충남 보령 오서산으로 약 6시간의 산행이었으며 정상에서 단풍과 억새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이날의 섬김상은 따듯한 마음으로 섬기신 동문호 집사님 이십니다.
여호수아부에서도 12일 월요일에 우리 대전의 자랑인 수통골로 산행을 다녀오셨습니다. 정기적으로 산행을 하시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시고 계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날 강종섭 집사님께서 우승을 하셨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풍경과 나눔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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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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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서
2015.10.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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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2015.10.22 17:33
가을 산을 더 아름답게 물들이고 오셨네요! 귀한 새로남가족들이 가는 곳마다 멋진 풍경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
손석원
2015.10.24 00:31
박미진 전도사님의 사진 촬영 실력이 수준급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멋찐 자연속의 풍광을 감탄 하면서
밝고 해 맑은 모습으로 이리 저리 뛰어 다니며 물 만난 물고기 마냥
아름다운 풍경을 한컷 한컷 담는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게 눈에 선합니다.
작년 강원도 정선 민둥산 억새풀도 좋았지만, 충남 보령시에서
출발하여 오서산 해발 791m 고지를 넘어 광천으로 하산하는 등반
코스는 억새풀로 장관을 이룬 정상과 1600계단을 한계단 한계단 고행(?)
하며 내려오는 발걸음은 힘들었지만,광천 전통 시장에서 88하게 살아 있는
싱싱한 대하 소금 구이로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하여 모든 피로가 싹 가셔져
가벼운 발걸음으로 귀가한 시월 어느 가을날의 멋찐 하루였습니다.^^
새로남 산악회 회원 모두를 사랑합니다.^^ -
소서영
2015.10.24 21:15
오래간만에 산악회에 참석하여 높은산에 오르기에 숨이 차고 다리가 아펐지만 여러 성도님들과 즐거운 대화도 나누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산 아래의 농촌의 풍경과 억새풀이 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나종서집사님과 임원진들의 섬김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도 불러 주시면 동참하겠습니다. -
이영표
2015.10.28 14:47
우와~~ 가을 갈대와 새로남 산악회 여러분 넘 넘 아름답습니다!! 청년의 기상이 느껴집니다.. 섬김과 사랑이 풍성한 산악회 !! 화이팅!!
가신 분들의 얼굴에 미소가 더 멋지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