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2016년의 마지막 달을 맞이하였습니다.

새롭게 부임한 교역자분들과 옛 탄방동 교회를 탐방하지 못한 교역자들이 함께 역사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목양일념과 정도목회로 지금까지 멋있게 달려오고 계신 담임목사님의 목회를 돕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옛 탄방동 교회를 둘러보고 난 뒤 담임목사님께서 제자훈련을 마치시고 늘 걸으셨다는 팔각정을 다녀오면서

새로운 다짐과 종교(교회)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2017년을 위해 부교역자로서 어떠한 자세로 교회를 섬겨 나갈 것인지를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다음세대 부흥을 위하여!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겠습니다! 되겠습니다!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