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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2016/12/18,24 청년3부 바자회, 연탄봉사
2016.12.29 12:14
마 1:23
…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청년3부는 하나님이 공동체에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기념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바자회를 주최했습니다.
12월 18일 교회 식당에서 주최된 이 행사는 공동체원들의 기도, 헌신, 물품 기부와 재능 기부로 진행됐고 그 모든 수입금은 연탄구매와 봉사를 위하여 사용됐습니다.
수입금으로 총 3,100장의 연탄을 기부했고 그중 1,600장의 연탄을 부사동에 위치한 7가구에 직접 배달했습니다.
이 모든 일들 가운데 은혜로 임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찬미를 올려드립니다.
기부받은 물품이 진열됐습니다. ^^
커피로 재능기부를 하는 현장입니다!
기부물품인 석고방향제 :)
즐거운 교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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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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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2016.12.29 13:16
청년3부의 젊음과 열정이 교회를 든든하게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
김재윤A
2016.12.29 13:49
이웃 사랑과 국내외 선교에 앞장서시는 청년3부의 뜨겁고 활기찬 모습에 힘이납니다
현경자매님! 얼굴 가린다고 모를줄 아나요 맛있어요~ 13차 팀에 인계 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권혁 형제님은 역시 음식 만드는데 은사가 있으시네요 커피까지~ 언제 캄보디아에 단기선교사로 가십니까
많은 우리 청년들이 장단기 선교사로 목회자로 사모로 헌신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진재민
2016.12.29 14:44
나에게 주신 은혜와 은사로 이웃을 섬기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청년3부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더 활짝 웃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이태규
2016.12.29 15:47
청년부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신 사도행전을 꿈꾸는 New Acts 여러분 짱입니다^^! -
김준범
2016.12.30 14:16
아름다운 섬김 덕으로 이웃들의 겨울이 따뜻할 것 같네요. 그리고 연탄을 나르시는 조목사님! 정말 익숙해 보이십니다.
청년3부의 새로운 역동적 사역을 기대합니다. -
김형은
2016.12.30 14:49
서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넘어, 이웃을 섬기는 모습이 참 감사하네요.
따뜻한 연탄 나눔 수고많으셨습니다. -
윤상덕
2016.12.30 19:48
무엇보다 청년들이 행복해보여 참 좋습니다. 평생 선을 베풀어 영원히 기억되는 분들이 되시길. 그런 젊은이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우승필
2016.12.31 15:39
# 내가 가진 작은 것을 통해 누군가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는 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너무 귀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
문다미
2017.01.01 02:33
이웃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청년3부 화이팅!♡ -
강신영B
2017.01.02 22:03
"장기선교사,목회자,사모로의 헌신" 글귀를 읽는 순간 가슴이 마구마구 뛰기 시작합니다.(오래전 김난도 교수님의 저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 강헌구 교수님의 저서 "가슴 뛰는 삶"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두근거림.) 짧은 글귀에서 이렇게 강렬한 감동과 여운을 얻을 수 있다니. 2017 감동적인 글귀 선물로 주신 하늘의 하나님과 김재윤A 집사님(원종수 박사님 & Patch Adams)께 무한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ㅎㅎ
--- 청년1부 교사 선교사(조국 & 열방) 겸 작가 강신영B 자매 올림 ---
*ps(2016. 1학기 요한계시록B Class, 선교학교A Class(과제물 기한 내 100% 제출함.), 요리교리B Class, Crossway A Class, 열왕열전, 하나님이 형통케 하는 삶A,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A, 2016. 2학기 Let's Q.T A Class, 청년1부 주관 로마서 강의 100%의 출석률로 성실히 수료함. & 2015와 같이 교회내 모든 공적 예배, 공식적 기도회 및 2016 대략 7개월간의 짧디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된 교회내 공식적 골방기도 운동에 100%의 출석률로 적극 동참하여 하루 세 번씩 원껏 중보기도함./이 모든 것이 성령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시고, 이끌어 주시고, 지도,감독하여 주신 결과임. 저와 제 삶을 통해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늘 함께 동행하여 주시며 보호,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에 무한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리옵나이다.~^^*) -
강신영B
2017.01.22 07:48
청년3부도 연탄 봉사 고생 많으셨어요.~^^* 이용구 집사님 일전에 새로남 홈페이지에서 교회 설립 30주년 직분자 세움 간증 & 편지글 접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 읽고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이용구 집사님(원종수 박사님 & Patch Adams)께도 무한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ㅎㅎ
--- 청년1부 교사 선교사(조국 & 열방) 겸 작가 강신영B 자매 올림 --- -
정수현
2017.01.23 11:31
오늘 같은 맹추위에 검은 연탄 1장의 따뜻한 위로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무언의 전도 메시지가 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특히 새로이 부임하신 조재익 목사님께서 청년 3부와 함께 호흡을 맞추시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늘 청년 3부의 행사를 통하여 새로남 청년들의 가슴에 예수님 사랑의 열정이 있음을 확인할 때마다 감사의 마음을 갖게됩니다. 2017년에 새로남 청년1, 2, 3부에 부어주실 주님의 은혜와 축복을 기대합니다. -
강신영B
2017.01.25 07:27
"기도대장"=정수현 집사님!! "정수현 집사님"=기도대장~!!,
일전에 새로남 홈페이지에서 집사님 닉네임을 접한 적이 있습니다.ㅎㅎ
(cf:일전에 새로남 주보에서 "인명사전 등재" 소식도 접한 적이 있었는데 집사님 맞으시죠?ㅎㅎ 인사가 많이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 인사 올려 드립니다.~^^*)
"esther & 기도하는 자매"=강신영B "강신영B"=esther & 기도하는 자매(17년 전 믿음의 공동체 선배님들께서 지어주신 닉네임.ㅎㅎ)
정수현 집사님.ㅎㅎ 새로남 청년1,2,3부 지체들을 마음 담아 축복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려 드립니다.~^^*
저희들도 "선배 기도대장" 집사님을 본 받아 "후배 기도대장"으로 날마다 날마다 거듭나기를 갈망하며 하나님 앞에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질 수 있도록 늘 깨어 분별(=지혜)함으로 악하고 음란한 이 세대를 본 받지 아니하며, 오직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에 대해 날마다 순간마다 깊이 상고함으로 모든 언,행에 신중을 기하는 "부흥의 세대로" 쓰임 받기 위해 더욱 삼가도록 할게요.~^^*
--- 청년1부 교사 선교사(조국 & 열방) 겸 작가 강신영B 자매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