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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청년2부 아웃리치 - 아산 석당 교회편-
2017.08.06 23:13
청년2부 여름아웃리치
1) 장소 : 아산 석당교회
2) 일시 : 2017. 7. 20(목) - 7. 22(토)
3)주제말씀 :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 126:5-6)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 청년 2부 아웃리치의 생생한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석당교회에 도착하여 기도, 그리고 석당교회 목사님과 함께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으로 아웃리치를 시작했습니다
사역당일날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과 말씀에 귀기울이기 위해 기도회와 큐티로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교회사역팀의 게시판 만들기 활동입니다. 한땀한땀 정성을 들여 예쁜 게시판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교회사역팀에서는 교회 입구 선팅까지도 헌신해주셨습니다 ^^
다음으로 미용팀에서는 석당교회 주변 신유리, 덕암리, 석당리 세개의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염색, 매니큐어 발라주기, 팩 붙여드리기 등등 여러가지 활동을 했습니다^^
농활팀에서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변 마을사람들의 일손을 돕기 위해 잡초뽑기, 돌멩이 제거 활동을 했습니다 ^^
또한 마을 주민들에게 미리 준비해둔 빵과 음료수, 말씀카드를 나누어주는 방문사역을 했습니다 ^^
식사팀은 사역으로 지친 모든 지체들을 위해 음식을 직접 만들어 섬겨주셨습니다 ^^
사역이 모두 마치고 석당교회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기도회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목사님의 깜짝제안으로 각팀마다 각각 받은 은혜를 짧게나마 간증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지체들끼리 재밌는 레크레이션 및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ㅎㅎ
이렇게 2017년 청년 2부 아웃리치를 아산석당교회에서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아웃리치를 하면서 동행하시고 주관해주시는 하나님을 느끼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때때로 우리가 계획하고 예상했던 일정대로 진행되지 않아 아쉽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선한길로 인도하셨다는 생각이듭니다.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복음전파를 위해 순종했던 우리의 노력이 작은 불씨가 되어 그곳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남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그곳에서 25년동안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고 계시는 석당교회와 박준연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끝으로 아웃리치 참여해주신 모든 지체들, 그리고 기도와 물품으로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함께 동행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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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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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필
2017.08.0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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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
2017.08.08 20:15
우승필 목사님! 청년 2부 지체들과 섬기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메니퀴어 봉사, 머리염색봉사, 유리썬팅 봉사 등 봉사의 파격적인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셨네요. 삼촌 교회 중의 하나인 농촌교회의 어르신들이 매우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청년 2부 화이팅! -
강훈
2017.08.11 08:51
젊은이들의 섬김이 보기 좋~ 습니다. 섬김의 달란트를 잘 사용하는 청년부를 보고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실거라 확신합니다. -
유성희
2017.08.21 08:19
주님사랑 청년사랑~ 우승필목사님과
주님사랑 이웃사랑~ 청년2부! 의 모습을 보니 잔잔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생애 첫 성경통독을 하신 분이 계셔서 소감을 물었더니
"하나님은 계속해서 사랑하고 또 많이 도와주라고 하시더라"고 답변 하였습니다
청년2부 아웃리치가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한줄 믿습니다~~^^
여름아웃리치를 통해 받은 은혜를 잘 간직하며, 이번 아웃리치 기간동안 함께 묵상했던 '선교사'라는 찬양의 가사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평생토록 쓰임을 받는 우리 공동체와 형제, 자매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