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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째..

2004.10.08 09:43

김창숙 조회 수:1816 추천:2


29일째 새벽을 깨웠습니다.
30일이라는 숫자가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이제 하루 남았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아쉬워집니다.. 물론 새벽기도는 계속 이어지지만요~~

하루도 빠짐없이 참석한 특별새벽기도회는 저에게 충격이였습니다.
기쁨으로 가득했던 하루 하루.. 온전히 하나님께 감사올리며..

전심으로 준비해주신  오정호 목사님, 모든 교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연약한 영혼을 깨워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최이우 목사님의 간증처럼.. 저도 올해의 특별새벽기도회가 평생의 새벽기도회로 이어지도록 기도에 기도를 더하겠습니다.

사랑해요.. 모든 교역자님.. 성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