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환 목사님 안녕하세요? 전2부2학년7반 장은영이라고해요. 목사님은 고등부로 올라가셔서 오늘 예배시간에 울었어요. 왜냐면 목사님이 가시는 것이 너무 슬펐어요. 지난 2년 동안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특히 수영장에 가는게 너무 즐거워서 캠프 때는 빠지지 않고 나왔어요. 고등부에는 저희 언니가 있어요. 저희 언니는 장은성이에요. 저는 목사님 보고싶어서 가끔 고등부로 갈게요. 그리고 제가 고등학생이 될 때 까지 꼭 고등부에 계세요. 또 새벽기도 때 스티커 붙여 주느라 힘드시죠 저도 새벽 기도 꼬박꼬박 나갈게요. 그리고 예배 시간 때 처럼 성경 구절도 암송하고 성경 찾는 것도 열심히 할게요. 다음주에도 배목사님이 설교 하실 때는 정말 하나님께서 기쁜 모습만 할 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07년 12월 9일 목사님의 제자 장은영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