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를 간다고 해서 많이 많이 들떠있었다.
>하나님 말씀도 듣고, 기도도 하고 여러가지 활동들이
>모두모두 다 재미있었다.^^
>말씀암송하면서 얼음위에 있을때, 얼음위가 차가워서
>발이 시려웠는데 암송을 다외었을 때 기뻤다.
>배철욱 목사님의 난타공연이 멋있었고 미꾸라지 잡기할때,
>미꾸라지가 손에 쏙쏙 빠져나가서 잡기가 힘들었는데, 잡아서 기분이
>좋았다.
>목사님이 설교하신 느헤미야가 겪은 아픔을 알게되었다.
>느헤미야처럼 성벽을 쌓을때 덥고 힘들었지만, 우리 요한팀이
>열심히 노력해서 이겨 기분이 날아갈듯이 좋았다.
>기도시간에 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면서 기도했다.
>
>이제부터 누나랑 싸우지 않고, 예배시간에 친구랑 장난치지 않고
>김은미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고, 떠들지 않아야겠다.
>    - 김은미 선생님 사랑해요~! -
>
>     "김은미 선생님,^^캠프 기간동안 성현이 잘 돌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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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성현이 너무너무 사랑해~~
성구 암송은 우리반에서 성현이가
제일 빠르고 완벽하게 잘 했어!!
교회캠프가 처음이라 부모님께서
많이 걱정하셨는데~ 너무 어른스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