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묵걸목사님~
2008.10.04 15:50
경상도 특유의 성격 탓인지 잘 되지 않네요 ㅋㅋ
묵묵하다는 건 때로는 장점도 되지만 단점도 된다고 생각 됩니다.
상황에 맞게 까불기도 하야 하는데 무게가 있기 때문인지 ㅎㅎ
사실 첫해였기에 의도적으로 말을 아꼈던 것도 없지 않아 있긴 있었지만 여하튼 부장 집사님이 좋게 봐 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아직 남은 날이 많지만 부장 집사님과 함께 했던 시간을 되돌아 보며 참으로 멋찐 덤앤더머 형제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유년부를 위해 자신까지도 희생하는 모습은 사람들에겐 덤앤더머였을지 모르나 하나님 보시기엔 다윗과 요나단이었을거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묵묵하다는 건 때로는 장점도 되지만 단점도 된다고 생각 됩니다.
상황에 맞게 까불기도 하야 하는데 무게가 있기 때문인지 ㅎㅎ
사실 첫해였기에 의도적으로 말을 아꼈던 것도 없지 않아 있긴 있었지만 여하튼 부장 집사님이 좋게 봐 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아직 남은 날이 많지만 부장 집사님과 함께 했던 시간을 되돌아 보며 참으로 멋찐 덤앤더머 형제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유년부를 위해 자신까지도 희생하는 모습은 사람들에겐 덤앤더머였을지 모르나 하나님 보시기엔 다윗과 요나단이었을거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