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특허청 지식재산연수원에서
2012.11.13 23:14
날씨가 흐려서 제 카메라도 같이 흐려졌네요 죄송합니다. 그러나 송인갑 집사님의 기도는 아주 뜨거웠습니다. ^^
아침에 모인 인원이 이렇다보니 뭐 기대가 팍팍 되죠? 아마 보통 한 서너 게임씩은 뛴거 같습니다. 아자 화팅~
첫 게임을 같이한 드림FC와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둘째 게임 수자원공사와 반가운 인사를 하는 중입니다만~ 갑자기 장난꾸러기~ 닭 싸움을 하자고 미소를 보내시네요~
남들은 다 인사하는데 끝까지 닭 싸움만을 고집하시네요~
그나마 반가운 미소로 다들 웃어주시니 그저 감사하지요~
마지막 게임이 좀 이상했습니다 상대 두팀이 한다고는 하는데~ 선수가 부족해 우리 팀을 둘로 나누어 가져간 상황?
사실 저희가 한팀하고 나머지 한팀을 연합했어야 하는데~ 그러나 나눠 뛰니 또 그동안 쌓였던 감정이 표출(??)되는 새로운 장면도 나오던데요~ ^^
이른 아침은 날씨가 벌써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둥그런 공을 향해 그저 달렸습니다.
많이 나오시진 못했지만~ 그덕에 우린 그저 행복했습니다.
^^ 항상 즐거운 FC 새로남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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