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후 갬
2012.11.18 12:58
올해를 되돌아보니
금요일에 비가 많이 왔습니다.
금욜 저녁까지 비가 내릴 때면
마음도 어둡고 한숨도 깊지요.
하지만
토욜 이른 아침이 되면
언제나처럼 운동장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 해동안 좋은 날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2012 공식 모임이 한 번 남았군요.
무척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이젠 교회 체육관으로 이동합시다.
그리고...
푸르디 푸른 2013년의 잔디밭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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