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감사
2023.11.21 16:30
동-동가식 서가숙,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던 인생,
역-역사적으로 예수님을 만난 이후 달라졌습니다.
감-감겨과 감사로 열어가는 인생 후반전,
사-사랑과 섬김으로 위대한 추수자의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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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감사, 무한감사, 명품감사, 총회감사, 범사감사, 동역감사 평 : 평가가 좋지 않아 생 : 생각이 많아 집니다. 감 : 감자 튀김을 생각하니, 사 : 사사로운 것들도 감사하게 됩니다. 무 : 무엇을 고민하십니까? 한 : 한번에 모든 것이 이뤄졌는데 감 : 감사는 어디에 쟁여놓았습니까? 사 : 사탄을 가뿐히 지르밟으신 예수님이 계시는데 명 : 명사대로 사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품 : 품격 있게 동사대로 사는게 귀합니다. 감 : 감탄자로 사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 : 사명 품고 감사하며 사는게 귀합니다. 총 : 총회를 감사로 기대했습니다. 회 : 회식도 웃으며 기대했습니다. 감 : 감시자(하나님)의 실존을 망각하고 둘 다 기대했습니다. 사 : 사죄하고,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빗 속을 뚫어 취임 감사예배로 향했습니다. 범 : 범할 수도 있습니다. 사 : 사고 칠 수도 있습니다. 감 : 감사하게도, 사 : 사랑과 용서의 주님은 항상 있습니다. 동 : 동역자를 허락해 주신 덕분에 역 : 역사의 퍼즐 조각을 내가 찾았습니다. 감 : 감사로 충만한 아내를 허락해 주신 덕분에 사 : 사고치지 않고, 너그러운 보너스를 내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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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생명다한 그 사랑.. 나였으면 감히 가지도 못했을 그 길을 사랑 그 하나의 이유로 가신 분.. 명암이 가득한 내 하루 하루를 온전히 품어주시는 그 사랑은 감출수 없는 큰 빛으로 사흘만에 세상을 비춘 사랑 무덤같은 어두움 속에서도 한가지 진리를 의지하며 살아가니 모든 어두움을 감싸는 그 분의 사랑. 총리 다니엘이 회색빛 어려움 속에서도 눈을 감고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들어 사자굴에도 살아나왔듯이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주님앞에 설 수 없는 역부족한 나를 살리시고, 감화시켜 천국 소망을 품게하시며, 내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네 범사에 그 사랑을 기억하고, 전하는 사명자로 살아가길...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닌,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 제가 되길 간절히 기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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