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감사(유년부 강동휘)
2023.11.26 14:54
생 생명을 가지고 있는 것을
감 감사히 여기겠습니다 하나님
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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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감사- 박희천 목사님의 '내가 사랑한 성경'을 읽고 평- 평안남도 대동군 김제면 외제리가 고향인 박희천 목사님은, 일제 강점기에도 성경을 많이 가르친 김제교회가 자신의 '기독교 신앙의 첫 씨앗' 이라며 평생 잊지 못한다고 고백합니다. 생- 생과 사를 오가던 1950년 8월 6일 새벽, 성경을 가지러 집에 들어갔던 12초의 시간! 그 때, 총검을 꽂은 순경들을 피할 수 있어 '하나님이 날 살리셨구나!' 라며 용기를 가졌다고 목사님은 고백합니다. 감- 감히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로 일생 네 분의 목사님으로부터 평생 잊지 못할 가르침을 받아 성경을 공부했지만 지금도 그저, 태산 한 모퉁이를 손가락으로 긁다 말았을 정도로 느낀다고 목사님은 고백합니다. 사- 사는 동안, '목숨 걸고 성경 읽는 삶'을 강조하신 박희천 목사님의 자서전- '내가 사랑한 성경'을 다시금 읽으며 저 또한, 하나님의 말씀 앞에 굳건히 설 것을 새롭게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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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동그랗게 모여서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눈다. 역: "역시 우리 부처님이 최고지!" "아냐, 아냐! 알라신이 제일 잘나가!" 그러다가 감: 감사기도를 하고있는 기독교인한테 시선이 쏠렸다. "너는 너의 신을 어떻게 생각해?" 하고 한명이 물었다. 그러자 기독교인은 "다른 신들은 다 가짜고 우상이잖아. 나의 하나님은 사: 사랑으로 우릴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진짜' 신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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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은 한: 한없이 크고도 크구나 감: 감사와 찬양과 예배로 주님의 크신 사: 사랑에 보답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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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명쾌한 나, 품: 품격있으신 예수님. 예수님과 나는 찰떡궁합! 감: 감 한 쪽도 나눠먹는 예수님과 나, 사: 사이좋은 예수님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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