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국하는, 신혼같은 신성2다락방입니다

저희 다락방은 어제(11월 17일) 다락방 시간에 올 한해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대해 깊이있게 나누었는데,
무엇보다 새생명의 탄생(로희, 로아, 이현)과 아이들(재윤, 우주, 주안, 온별, 로희, 로아, 이현)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음에 감사하며,
우리 각 가정이 신성2다락방이라는 이름으로 모일 수 있음에 감사로 고백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저희 다락방은 일과 육아, 그 어딘가 피곤함에 쩌든 비슷한 처지의 상황을 서로가 자기일처럼 공감하며,
공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서로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다시 말씀으로 세워지고,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삶에서의 적용을 나누고, 권면하고, 도전하는 멋진 다락방입니다. 

다락방 단톡방의 사진을 쭉 훑어보니 1년동안 크고 작은 감사한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봄 - 순장님 생신축하파티, 헌아식, 스승의주일 삼겹살 드림, 벚꽃 모임, 로희로아 탄생
여름 - 브런치 모임, 키즈카페에서 스위밍데이, 유아세례, 성경정독 시상
가을 - 순산기원 축하파티, 동네 공원 소풍, 이현 탄생 

그리고 앞으로 있을 로희, 로아 헌아식과 유아세례 ! 

매주 금요일 모임이라 일상의 일부가 되어버려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는 다락방 모임이지만, 
돌이켜보니 그 안에 서로의 섬김과 헌신, 기도가 함께 있었습니다.

올 가을, 혼자어때 둘이어때 셋이어때
올 가을, 감사어때 순종어때 간증어때
우리가족 함께어때
함께모여 나눔어때
하나님께 감사어떄
이웃사랑 우리어때

가사처럼
신성2다락방, 올 가을, 감사와 순종, 간증이 넘치길 ! 
우리가족이 함께 모여 신성2다락방이 되고, 함께 모여 나누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다락방이 되길 기도합니다! 
신성2다락방 진심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