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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성세재활원 봉사!!

2008.10.14 23:01

이윤진 조회 수:1285

1. 사람들은 논리적이지도 않고 이성적이지도 않다. 게다가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람들을 사랑하라.
2. 당신이 착한 일을 하면 사람들은 다른 속셈이 있을 거라고 의심할 것이다. 그래도 착한 일을 하라..
3. 당신이 성공하게 되면 가짜 친구와 진짜 적들이 생길 것이다. 그래도 성공하라.
4. 오늘 당신이 착한 일을 해도 내일이면 사람들은 잊어버릴 것이다. 그래도 착한 일을 하라.
5. 정직하고 솔직하면 공격당하기 쉽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게 살아라.
6. 사리사욕에 눈 먼 소인배들이 큰 뜻을 품은 훌륭한 사람들을 해칠 수도 있다. 그래도 크게 생각하라.
7. 사람들은 약자에게 호의를 베푼다. 하지만 결국에는 힘 있는 사람 편에 선다. 그래도 소수의 약자를 위해 분투하라.
8. 몇 년 동안 공들여 쌓은 탑이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도 있다. 그래도 탑을 쌓아라.
9.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면 보따리 내놓으라고 덤빌 수도 있다. 그래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라.
10. 젖 먹던 힘까지 다해 헌신해도 칭찬을 듣기는커녕 경을 칠 수도 있다. 그래도 헌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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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글은 인터넷에 [역설의 진리]라는 제목으로 떠돌아다니는 글입니다. 조금씩 말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10가지의 역설을 말하고 있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이 여기저기 게시판에 올리고 하면서 전 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학교의 학생들에게 복사되어 보여지고, 수많은 집에 프린트되어 벽에 붙여졌습니다. 심지어 저 멀리 인도 땅의 어린이집 벽에 새겨지기까지 했습니다. [역설의 진리]를 처음 만들었다고 하는 켄트 케이스는 이 글이 전 세계로 널리 퍼져나간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는 [역설의 진리]를 삶의 목표로 규정했고, 삶의 존재이유라고 말합니다. 행동의 결과, 주위의 시선, 평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도” 사랑할 때, “그래도” 착한 일을 할 때, “그래도” 헌신할 때, 그런 행동의 과정이 중요하고, 그런 행동 속에서 만족을 느끼고 기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매달마다 있는 성세봉사활동을 신청할 때마다 부담이 적지 않게 갑니다. ‘이번 달은 좀 쉬고 다음 달에 가자.’ ‘토요일 저녁에 순장모임도 있는데 좀 쉬자.’ ‘아, 아침부터 교회나오려고 준비하려면 귀찮고, 순장모임 준비도 미리 끝내놔야하잖아. 아 귀찮아. 그냥 성세봉사 가지말까?’ ‘오늘 성세가려니까 귀찮네. 그냥 집안에 일 생겼다고 말하고 가지말까??’
뭐...부끄럽지만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면서 망설여질때가 많습니다.ㅠㅠ
  하지만 결국은 성세봉사를 가기로 결정을 합니다. 마하나임의 지체로서 의미를 찾기위해서 봉사를 갑니다. 마하나임의 여러 지체들과 함께 봉사를 하는 과정 속에서 느끼는 기쁨과 봉사를 끝낸 후에만 느낄 수 있는 뿌듯함 같은 것들이 성세봉사를 선택하게 합니다.

  혹시 갈등이 되고 망설이시는 분이 계십니까? 네, 그것도 좋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면서 갈까말까 갈등하는 것도 “의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성세봉사에 대한 생각이 있으니 갈등하는 것이겠죠?? ㅎㅎ 그렇게 갈등하는 것에서 성세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바뀐다고 정말 좋겠지요. 뭐, 그게 아니라 그냥 갈등만 하고 “다음 달에 가자.”라고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성세봉사를 가지 않는 것에 대해 마음이 불편하신 분 계십니까? 성세봉사는 가고 싶지만 토요일이라 놀고 싶고, 영화도 보고 싶어서 망설이는 분도 계시겠죠?? ㅎㅎ
그럼 리플로 성세봉사를 신청해보세요. 토요일에 영화를 못 보고, 친구도 못 만나고, 몸도 힘들고 그렇겠지만 의미있는 뭔가를 얻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마음의 편안함을 얻는 것은 덤입니다^^ ㅋㅋㅋ

이번 주 토요일, 11시에 화목 1실에서 성세 봉사가 시작됩니다.

시간: 10월 18일 11시 – 늦은 5시 반 (교회도착)
<기도회 – 식사 교제 – 성세재활원으로 이동 – 봉사활동 – 교회로 이동>
장소: 화목 1실, 성세재활원
활동: 식사보조, 놀이보조 등의 관계 봉사
신청: 공지사항 게시글에 댓글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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