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뜨거운 여름이 왔습니다.
장마 끝에 찾아 온 더위가 메썹네요.
이런 더위가 좋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나의 존재를 확실히 느낄 수 있으니까요.
이럴때 이마에 헤어밴드하고 작은 물병 하나 들고 뛰어보세요.
쏟아지는 땀방울이 온몸을 적시는 중에도 마음은 앞으로 앞으로 나가는 그런 경험을 해보세요.
덥고 습도가 높으면 물론 조심을 해야합니다.
평소보다 속도를 줄이고 꼭 물병을 가지고 뛰면서 심장이 뜨거워질때마다 한모금씩 마시도록 하세요.
달리기를 마치고 마시는 스포츠음료의 느낌을 몸으로 느껴보세요.
그리고 찬물로 하는 샤워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할 것입니다.
홧팅!
오늘 저녁엔 개인훈련을 합니다.
날씨가 더우므로 여름을 견달 수 있는 영양가 높은 음식을 드시고 더위가 누그러지는 시간에 달려주시기 바랍니다.
토요일에 만나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