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라이딩을 위해 강훈을 하고 있는 강훈실장님!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고, 그저 땀흘릴거니까 물하고 약간 배고플거니까 초컬릿(자유시간 등)이나 영양갱 몇개면 충분합니다.
날씨가 춥다고 너무 많이 입으면 곧 더워져서 라이딩이 힘들어 집니다.
계족산은 올라갈 때 약간 힘들 뿐, 임도가 아스팔트 못지않게 잘 되어 있어 아주 재미있을 것입니다.
걱정보다는 기대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내일 새벽기도 후 6시10분에 비전광장에서 출발합니다.
안라! 화이팅!

이승복 마라톤 회장님!
자전거 라이딩을 위해 강훈하고 계시는 강훈실장님께만 조언 해 주시지말고...^_~
울 회원들도 신경좀 써 주세요. 춥고 배고파서 뛰는게 힘 듭니다. 어린 우리들은(?) 어찌라고 자전거 라이딩만 하십니까. ㅠㅠ
새마클회원들도 이번 기회에 같이 계족산 훈련 떠날까요? 우리도 뛰고 싶습니다.

ㅎㅎㅎ
새마클이 온다면 저는 잔차에서 내려 뛰렵니다.
당연히 저의 주 종목은 마라톤입니다.
자전거라이딩'만'이 아니라 자전거 라이딩'도' 하는 거지요.
오늘도 잔차 출근했습니다.
춥더라도 항상 게으르지말고 열심히 뜁시다.
달리기(운동)은 나를 위해 하는 것이잖아요.
누가 본다고 하는 운동 말고 나의 건강관리를 위해 습관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요일날 만나 뛰고 식사 합시다.^^
화이팅!
수노~~~ 홧팅!!

오호라..
산도 타는군요..
그냥 아스팔트길 따라 계족산만 찍고 오는 줄 알았더니만..
집사님!!
천천히 아주 천천히 가주세요.
저는 느림의 미학을 좋아합니다.*^^*

강훈실장님 계족산 반대쪽으로 돌아가면 대청댐이 보이는 환상의 절경이 있습니다.
거기를 배경으로 단체사진 찍읍시다.^^
내일 새벽에 뵈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