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17차산행 지리산 팔랑치 철죽군락지
2007.05.12 23:40
비로 시작된 산악회 17차산행에 17명의 산악회 회원들이 전세버스로 출발....
그러나 우리의 우려와는 달리 하나님께서는 비를 통해 인파가 붐비지 않게
조정해 놓어 심에 따라 우리 일행이 여유있게 지리산 팔랑치 정상을 오르게 하셨고,
우리에게 지리산의 웅장한 등줄기, 철죽군락,산등성이의 운무등을 많은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
그리고는 순식간에 운무로 모든 것을 감싸 버리시고 뒤늦게 도착한 다른 사람들에게는 관람 끝..........
또 오고 가는 차속에서 찬양과 동요,가곡등 숨겨둔 18번을 불러 주신 소장로님, 그리고 집사님들 감사해요.
섬김이 강 경찬 집사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
댓글 3
-
이영란
2007.05.14 15:58
비 올때의 산행 또 다른 느낌과 감격이였습니다. 넘넘~ 좋았슴다 *^.^*
산악회의 좋은점이 있다면, 오랜시간 함께 하다보니 성도간의 교재가 풍성하고 새로오신 분들과 빨리친숙해질수 있어 좋습니다. 이번에도 새로오신 이은숙집사님과 친해지고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늘~앞서서 섬기시는 강경찬 집사님! 사진도 예쁘게 찍어 주시고 감사 감사합니다 ^0^
새로남 산악회 홧팅!!! -
나종서
2007.05.14 19:25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상식을 뛰어넘는 결단(비오는 날에 산행이라?)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놀라운 일을 목격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새로남산악회에 하나님의 솜씨 다 보이시고 홀연히 안개로 온 산을
덮어 하나님의 비밀을 감추이게 하신 것을 느끼고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우리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최전방에서 산악회에 모범을 보이시고 섬기시는 강경찬집사님!
산악회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산과 같이 늘 든든합니다. -
김이경A
2007.05.14 20:42
나종서&이영란집사님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사랑은 비를 타고.....
사진속의 미소를 보니 얼마나 즐거웠을지 감~~ 잡았습니다
댓글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