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토요일(3/17) 오전 6:40분,
카이스트 동측운동장


변덕쟁이 날씨도
오는 봄을 막지는 못하는 군요.
드뎌 고대하던 첫 경기를 갖습니다.

올해는 뛰어난 기량을 가진 새얼굴들이
벌써부터 주전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드뎌 사체과에서도 문들 두드리기 시작했고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이홍택 형제도
대전에 근무지를 정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젊은피로만 머물렀던 대학신입생들도 대거 문을 두드립니다.

이밖에도 여러 방면으로 축구팀을 노크하신 분들이 많지요^^

살아남고 싶으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죠?

설레는 맘으로 토요일을 기다립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