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라고 하신 주님!

저희 아이가 사람들의 인정에 목말라하고

다른 사람이 잘되는 것을 시기하고 분노했던 적은 없었는지요

저희 아이에게 그런 일이 있었다면

그 완악함을 회개하게 하옵소서

내가 잘되어야 주님께 영광이 된다는 헛된 생각을 갖지 않게 하옵소서

모든 일에 자기를 낮추고 주님만 높이게 하옵소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무슨 일을 하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않게 하옵소서

남이 잘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기쁨으로 여기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참된 승리와 성공을 맛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