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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얼굴 고운 마음

2005.02.11 11:53

석주하목사 조회 수:553



사랑하는 마하나임의 지체여러분,
설명절 잘 보내셨죠?
목사님도 2박 3일간 고향인 대구를 다녀왔습니다.
고향집의 거실에 목사님이 초등학교 6학년때 쓴 글씨가 붙어있더군요.
혹시 오른쪽 위가 보이십니까? "대상" 이라고 ^^
대구시 대회에서 1등을 했었답니다.
어렸을때 서예가로 나가려는 꿈도 꾸었지요.... 지금은 악필이지만-_-

항상 밝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는 마하나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주에 출석이 189명이었습니다.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욱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야할 때입니다.
서로를 알아가는 것을 결코 포기하지 맙시다.

다들 좀 피곤하겠지만 힘찬 모습으로 다시 시작합시다.
오늘 저녁 금요기도회가 있다는 것 아시죠?
찬양과 기도로 피곤을 날려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