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MHNI

https://saeronam.or.kr/home/mahanaim

카페 정보

회원:
132
새 글:
0
등록일:
2014.06.12

오늘:
0
어제:
16
전체:
199,667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2005.03.01 16:25

석주하목사 조회 수:841





(1) 단체사진
(2) 우리나라 최초의 의료선교사이며 최초로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지에 묻힌 "존 헤론" 의 묘에서 이용남 선교사님의 설명을 듣고 있다. 존 헤론은 연세 세브란스의료원의 전신인 광혜원을 섬겼던 의료선교사였다. (1885.6 입국 1890.7 이질로 사망)

1. 2월 28일 순장 및 훈련생 38명과 목사님, 사모님, 상훈이 41명이 순례여행을 떠났다.
2. 코스는 기독교순교자기념관 ▶ 총신대학교(소래교회) ▶ 양화진 선교사순교자기념묘지 관람 및 특강 (강사 : 이용남 선교사)
3. 우리가 누리고 있는 조국교회의 기적같은 부흥은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니라 믿음의 선조들의 숭고한 영성과 20대 청순의 젊은 나이에 이억만리 조선에 찾아와 순교의 제단에 자신의 피를 아무런 조건없이 쏟은 유명 무명의 선교사들의 은혜라는 것을 깨닫는 의미심장한 시간이었다.
4. 비록 우리의 삶에 순교의 특권이 주어지지 않는다하더라도 우리는 삶의 현장, 사역의 처소에서 순교자의 영성을 소유하고 살아있는 순교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5. 우리 하나님은 캠퍼스의 복음화를 위해서 마하나임의 영광스러운 부흥을 위해서 한 알의 썩어지는 밀알이 될 순교자의 영성을 소유한 자를 오늘도 찾고 계심을 기억하자!!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 속에도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
    내 젊음
    내 사랑
    내 열정
    내 생명 주님께 드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