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기도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많은 숫자들! 세 교회의 친선전이라 시간상 단 4쿼터로 예상되는데요~ 음 인기가 너무 많은 FC 새로남 역시 화이팅입니다.




윤지석구단주님께서 FC 새로남 운영을 위해 사랑의 금일봉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사진 찍는거 자체로도 너무나 쑥스러워 하셨는데요~ 역사를 빠뜨릴 수는 없죠~ 항상 감사합니다.




아~ 오늘도 이 많은 선수들! 또 시작부터 두팀이 넘네요~ 그래도 그저 행복한 우리 감독님을 비롯한 임원들 입니다.




첫 경기 엔트리 사진입니다. 멀리 당진에서 새벽부터 날아온 정우철형제님! 참 너무나 감사한 분들이 한분한분 많습니다.




또 첫경기에 앞서 엔트리를 마주해 다시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더욱 좋은 경기들이 되었겠지요? 경기중 상대에서 다소 거칠고 화내고 덤비는 등 아쉬움이 많았는데도 그래도 흥분하지 않고 꾹꾹 참아주는 우리 청년들이 너무 예뻤습니다. 아자 화이팅~




다행히 더이상 뒤에 예약이 없어서 뛰던 경기를 포함해 마지막 자체경기까지 23명이 투입되어 두경기를 더 뛰었습니다. ^^ 역시 마무리 기도와 뒷 정리까지 완벽한 FC 새로남 화이팅~


보통 지나다니다보면 그 근처에서 냄세나서 창문을 닫는데요~
막상 시설 바로 위인데요~ 전혀 냄세가 안나더군요~ ^^
재미있게 열심히 즐겁게 잘 뛰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 경기도 아니고 한 쿼터에 3골을 몰아 넣으신 최광식 집사님!
역시 FC 새로남의 짱짱한 공인 원톱이십니다. 화이팅이요~